아이폰4227 아이폰4S 1대에 15만원 마진…"알루미늄 유니바디의 아이폰5 나올 것" 애플 첫 보급형폰…300~350달러 전망 내달 아이폰5와 함께 출시될 아이폰4S의 가격대는 얼마일까. 한 애널리스트가 8GB의 아이폰4S는 약정 없이 300~350달러 내외에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 플은 내달 4일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 사옥에서 아이폰5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5와 함께 발표될 아이폰4S는 애플의 첫 보급형 아이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도이체방크의 애널리스트인 크리스 휘트모어는 아이폰4S가 비싸도 350달러 이하일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 휘트모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300달러에 판매될 경우 애플이 갖는 수익은 약 50%다. 현재 8GB 아이팟 터치가 22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애플의 수익은 38%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휘트모어는 “8GB .. 2011. 9. 27. 3G만 되는 아이폰5, 과도기폰 전락하나 지난 2009년 ‘아이폰3GS’를 구입한 황동희(27)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오는 12월 2년의 약정기간이 끝나 새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지만 어떤 제품을 살 지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소위 ‘애플빠’인 그는 원래 다음달에 나올 ‘아이폰5’를 낙점했었다. 그러나 요즘 들어 무선인터넷 속도가 최고 다섯배 빠르다는 4세대(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에 자꾸 눈길이 간다. 다음달 출시될 아이폰5가 조기에 구형 제품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과도기폰’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이동통신 시장판도가 4세대(G) 통신 규격인 ‘롱텀에볼루션(LTE)’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것과 달리, 아이폰5는 기존 3G 통신 규격만 지원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 아이폰5, ‘과도기폰’ 전락하나...L.. 2011. 9. 27. 최근 美 스마트폰 구입자 중 56%가 안드로이드 선택 닐슨의 설문 조사에서 미 스마트폰 사용자 중 43%가 안드로이드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한 사람들 중에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한 사람이 절반을 넘어섰다. 닐 슨은 미 스마트폰 보유자에 대한 8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중에서는 43%를 차지했는데 6월 조사에서는 39%였다. 게다가 최근 3개월 동안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람들 중 56%가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했다. 그렇다고 해서 애플 아이폰의 시장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애플 아이폰은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의 28%가 보유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최근 3개월 내 스마트폰 구입자 역시 28%가 애플 아이폰을 선택했다. 안드로이드의 시장은 .. 2011. 9. 27. 갤럭시S, 외국선 75만원 한국선 94만원 [머니투데이 도병욱기자][[방송통신위원회 국감]국내외 출고가 비교… 아이폰은 해외평균보다 낮아]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이 해외 구입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22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조한 휴대전화 국내 출고가는 해외 판매가보다 평균 2.47배 비쌌다. LG전자 쿠키폰의 국내 출고가는 해외 출고가에 비해 3.9배 비쌌고, 삼성전자 코비폰의 경우 해외 출고가의 3.7배 가격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의 경우 해외 판매가 평균은 75만 3627원이지만, 국내 출고가는 이보다 1.26배 높은 94만 9300원이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4 32G의 경우 국내 .. 2011. 9. 2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