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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125

'망고' OS 탑재 루미아 710 출시 KT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망고 OS를 탑재한 ‘노키아 루미아 710’을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 '루미아 71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OS ‘윈도우폰 7.5(코드명 망고)’를 탑재해, ‘메트로 UI’를 통해 직관적이고 간결한 사용자환경을 제공한다. 2011. 12. 23.
애플 전성시대?....위기가 바로 코앞에 스티브 잡스가 최전성기로 올려놓은 애플을 권좌에서 내려 놓으려는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장 애플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씨넷은 12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년도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쉽지 않은 한 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아이폰을 대체하는 갤럭시폰 등 안드로이드폰의 도전 ▲울트라북으로 허공에 뜬 맥북에어 ▲태블릿시장의 맹주 아이패드의 위기 등을 그 요인으로 꼽았다. 보도는 잡스없는 애플에 대한 경쟁사의 공세가 또다시 애플을 시장 리더십을 내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985년 스티브 잡스가 해고된 후 혁신적 맥OS를 갖고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추격을 허용한 데 걸린 10년보다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게 될 .. 2011. 12. 15.
윈도폰, SMS 결함 발견 'DDoS공격 노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은 윈도폰 '망고'에 단문자메시지(SMS)로 인한 결함이 발견됐다. SMS를 장치에서 실행하려고 하면 재부팅 되는 것은 물론이고 메시지 항목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형태로도 활용될 수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MS 윈도폰 운영체제(OS)에서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장치를 DDoS 공격에도 활용 가능하지만, 공격 원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발견된 윈도폰의 취약성 원리는 간단하다. 윈도폰 사용자가 SMS 전송을 하려고 시도하면 발생된다. 이는 윈도폰 7.5에서 SMS항목을 누르면 갑자기 재부팅된다. 이 후 사용자의 반복된 시도에도 아예 메시지 항목 접속이 불가능해진다.. 2011. 12. 14.
삼성 '망고폰', 국내선 맛 못본다 턱없이 부족한 앱, 소비자 부정적 인식으로 내년 출시 라인업서 빠져...안드로이드폰에 집중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윈도폰을 국내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아직 시장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당분간 갤럭시 시리즈 같은 안드로이드폰에 집중하기로 했다. 8 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OS) '망고'를 탑재한 윈도폰을 국내에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포커스 S'와 '포커스 플래시'라는 망고폰 2종을 개발하고, 이 중 포커스 플래시(옴니아W)를 유럽지역에서 팔고 있다. 하지만 두 종류 모두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물론 내년에 출시할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망고폰을 올려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스마.. 201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