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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124

애플 전성시대?....위기가 바로 코앞에 스티브 잡스가 최전성기로 올려놓은 애플을 권좌에서 내려 놓으려는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장 애플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씨넷은 12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년도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쉽지 않은 한 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아이폰을 대체하는 갤럭시폰 등 안드로이드폰의 도전 ▲울트라북으로 허공에 뜬 맥북에어 ▲태블릿시장의 맹주 아이패드의 위기 등을 그 요인으로 꼽았다. 보도는 잡스없는 애플에 대한 경쟁사의 공세가 또다시 애플을 시장 리더십을 내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985년 스티브 잡스가 해고된 후 혁신적 맥OS를 갖고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추격을 허용한 데 걸린 10년보다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게 될 .. 2011. 12. 15.
모두가 말린 그 기술, 잡스는 극찬했다 잔상 없는 깨끗한 아이폰 구현한 'IPS' 디스플레이 "이런 디스플레이는 꿈도 못꿨을 것이다.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OLED보다 뛰어난 화면을 제공한다." 故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는 지난 2010년 6월 애플개발자회의에서 아이폰4를 소개하며 이 제품에 탑재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우수함을 강조했다. 이후 애플은 아이패드, 아이패드2, 아이폰4S까지 이 디스플레이를 고수해왔다. '레티나'는 '망막'을 뜻하는 것으로 사람의 눈으로 실물을 보는 것처럼 사실에 가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애플이 지은 이름이다. 또 압력을 가해도 잔상이 남지 않는다. 실제로 아이폰4와 4S 및 아이패드 시리즈는 손이나 펜으로 누른 후에도 잔상 없는 깨끗한 화면을 보여줘 터치스크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대 발전.. 2011. 12. 5.
펜은 안된다던 잡스 보란 듯… 삼성의 승부수 펜은 안된다던 잡스 보란 듯… 삼성의 승부수 삼성전자 직원이 28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 화면 위에 펜으로 글씨를 써서 메모를 저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스타일러스 펜으로 터치하고 글씨도 쓰는 '갤럭시 노트' 국내에도 첫 출시 2002년부터 태블릿PC(아이패드)를 비밀리에 개발해 오던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는 한 가지 원칙이 있었다. 입력 장치로 절대 펜만은 쓰지 않겠다는 것. 잡스는 "태블릿PC는 키보드(자판)나 스타일러스 펜이 딸려 있으면 절대 안된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건드려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고집했다. 펜이나 자판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며, 오직 터치스크린 방식만이 최선이라고 그는 믿었다. 결국 잡스의 생각대로 애플은 터치스크린 형태로 스마트폰 아이폰과 태블릿PC 아이패드를.. 2011. 11. 29.
"'아이폰5' 화면이 설마…" 디자인 '대충격' 아이폰5, '삼성'따라 화면크기 4인치로 'UP'…잡스 반대 불구 '공식화되지 않은' 아이폰5 예상모델.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애플이 '아이폰5'의 화면 크기를 '故 스티브 잡스'가 반대했던 4인치 대형화면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영 국 데일리 메일, 호주 헤럴드 선 등 주요 외신은 23일(현지시간) 애플 관련 정보 웹사이트 '아이라운지'를 인용해 아이폰 5의 화면 크기가 현재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지고 본체 길이도 이전보다 8mm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4인치 화면은 잡스가 생전에 "너무 크고,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며 채택을 반대했던 사이즈다. 하지만 애플의 새 경영진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기반의 스마트폰과 경쟁하기 위해 화면을 4인치로 확대 출시키로 더보기 : http:/.. 20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