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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도병욱기자][[방송통신위원회 국감]국내외 출고가 비교… 아이폰은 해외평균보다 낮아]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이 해외 구입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22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조한 휴대전화 국내 출고가는 해외 판매가보다 평균 2.47배 비쌌다.
LG전자 쿠키폰의 국내 출고가는 해외 출고가에 비해 3.9배 비쌌고, 삼성전자 코비폰의 경우 해외 출고가의 3.7배 가격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의 경우 해외 판매가 평균은 75만 3627원이지만, 국내 출고가는 이보다 1.26배 높은 94만 9300원이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4 32G의 경우 국내 출고가가 94만 6000원으로 해외 판매가 평균인 103만 9091원보다 낮았다. HTC의 구글 넥서스원 역시 국내 출고가가 해외 출고가에 비해 저렴했다.
진 의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들은 국내 출고가를 해외 판매가와 동일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922n15979?pcview=1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이 해외 구입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22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조한 휴대전화 국내 출고가는 해외 판매가보다 평균 2.47배 비쌌다.
LG전자 쿠키폰의 국내 출고가는 해외 출고가에 비해 3.9배 비쌌고, 삼성전자 코비폰의 경우 해외 출고가의 3.7배 가격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의 경우 해외 판매가 평균은 75만 3627원이지만, 국내 출고가는 이보다 1.26배 높은 94만 9300원이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4 32G의 경우 국내 출고가가 94만 6000원으로 해외 판매가 평균인 103만 9091원보다 낮았다. HTC의 구글 넥서스원 역시 국내 출고가가 해외 출고가에 비해 저렴했다.
진 의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들은 국내 출고가를 해외 판매가와 동일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922n15979?pcvie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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