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앱스토어138

애플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 아이폰 앱 애플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 아이폰 앱 애플이 올해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App of the year, 이하 앱)을 선정했다. 국내 앱스토어 ‘올해의 앱’ 영광은 ‘편한 가계부’가 차지했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베스트셀러 앱은 유료 부문에는 ‘팔라독’, 무료 부문에는 ‘카카오톡’이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9일 아이튠즈 리와인드 2011(Rewind 2011)을 발표하며 국내 앱스토어 최고의 앱과 각 분야별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국내 앱스토어에서 ‘올해의 앱’으로 뽑힌 앱은 ‘편한 가계부 Pro’다. 깔끔한 가계부 인터페이스와 PC와도 호환된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가격은 1.99달러다. ▲ 애플이 발표한 아이튠즈 리와인드 2011 ‘올 해의 앱 러너업(Runner up, 2위)’에는 꾸준한 .. 2011. 12. 9.
삼성 '망고폰', 국내선 맛 못본다 턱없이 부족한 앱, 소비자 부정적 인식으로 내년 출시 라인업서 빠져...안드로이드폰에 집중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윈도폰을 국내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아직 시장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당분간 갤럭시 시리즈 같은 안드로이드폰에 집중하기로 했다. 8 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OS) '망고'를 탑재한 윈도폰을 국내에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포커스 S'와 '포커스 플래시'라는 망고폰 2종을 개발하고, 이 중 포커스 플래시(옴니아W)를 유럽지역에서 팔고 있다. 하지만 두 종류 모두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물론 내년에 출시할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망고폰을 올려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스마.. 2011. 12. 8.
안 되는 게 어딨어? 이 '앱' 하나면 다 돼! 스마트폰의 등장은 우리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컴퓨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SNS를 활용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쏟아져나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을 활용해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무수한 앱 가운데도 주목받는 앱은 따로 있다. 원하는 순간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필수 앱'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앱으로는 배달음식점 전문 검색 앱 '배달통'이 있다. 배달통은 주변의 배달음식점,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매장을 검색해 준다. 배달문화에 익숙해진 우리는 보통 집 앞에 붙여진 스티커나 홍보책자를 이용해 배달음식을.. 2011. 12. 5.
삼성·애플, 이번엔 '앱전쟁'…생태계 확보전 본격화 삼성, 'S펜' 전용앱 SDK 공개…애플, 게임앱 강화 나서 [강현주기자]삼성전자와 애플이 모바일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애플에 비해 하드웨어 수와 사양면에선 앞섰지만 앱 생태계면에서는 뒤쳐졌던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전용 앱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공개했다. 애플 역시 국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게임앱 개발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펜 활용도 무궁무진하게 늘린다" 29 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자사 개발자들이 개발한 몇몇 'S펜' 전용 앱들을 자사 앱장터인 '삼성앱스'에 등록했다. S펜은 갤럭시노트 기본 제공 액세서리로, 이를 이용해 화면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손글씨를 쓸 수 있다. 삼.. 201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