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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10

애플 전성시대?....위기가 바로 코앞에 스티브 잡스가 최전성기로 올려놓은 애플을 권좌에서 내려 놓으려는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장 애플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씨넷은 12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년도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쉽지 않은 한 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아이폰을 대체하는 갤럭시폰 등 안드로이드폰의 도전 ▲울트라북으로 허공에 뜬 맥북에어 ▲태블릿시장의 맹주 아이패드의 위기 등을 그 요인으로 꼽았다. 보도는 잡스없는 애플에 대한 경쟁사의 공세가 또다시 애플을 시장 리더십을 내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985년 스티브 잡스가 해고된 후 혁신적 맥OS를 갖고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추격을 허용한 데 걸린 10년보다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게 될 .. 2011. 12. 15.
<애플매장 개장때 긴 줄은 기념티셔츠 때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미국 뉴욕의 새 애플 스토어 '그랜드 센츄럴 터미널 스토어' 개장에 앞서 길게 줄을 섰던 입장객 중 상당수는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제품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개장 기념 티셔츠를 받기 위해 줄을 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2001년 처음 애플 스토어의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첫 입장객부터 1천명 정도에게 새 매장의 상호가 새겨진 티셔츠를 제공해왔으며 일부 애플 팬보이들 사이에서는 이 티셔츠를 모으는 것이 새로운 문화가 되고 있다. 실제로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퍼 해링턴(40)씨는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뉴욕 5번가 매장에서부터 자신의 고향인 코네티컷 매장까지 개장 기념티셔츠를 받기위해 몇시간 줄을 선 경험이 있다. 하지.. 2011. 12. 12.
‘아이패드를 아이패드라 부르지 못하는’ 애플 황당 애플이 중국 내에서 ‘아이패드’(iPad)명칭을 두고 소송을 걸었지만 패하고 판매금지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이 8일 보도했다. 애플은 현재 ‘아이패드’ 명칭을 둘러싸고 홍콩에 본사를 둔 ‘프로뷰 테크놀로지’(Proview Technology)와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프로뷰 테크놀로지는 ‘아이패드’(iPad) 상표권을 2000년 유럽에서 자회사인 프로뷰일렉트로닉스에 이어 2001년 중국에서 법적 등록을 모두 마쳤다. 때문에 애플은 유럽에서 아이패드 명칭을 쓰기 위해 2006년 아이패드 출시에 앞서 5만 5000달러를 주고 상표권을 사들였다. 중국에 진출한 이후에는 이미 애플이 소유한 상표권을 프로뷰가 임의로 사용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중국 법원은 중국 .. 2011. 12. 9.
차세대 아이패드, 내년 2월 출시될까? 애플이 내년 2월경 새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美투자자문업체 시티그룹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해상도를 2배 가량 높인 차세대 아이패드를 내년 2월 선보일 것이라 전망했다고 씨넷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리차드 가드너 시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익명의 출처를 근거로 "아이패드가 내년 2월 공개될 것"이라며 "아이패드2에 비해 해상도가 2배 개선된 새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이라고 보고서에 적었다. ▲ 애플이 내년 2월 경 아이패드3를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에 주력하는 점이 해상도 개선과 백라이트 부문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가드너는 "애플이 기술 개발 측면에서 도전에 직면했 더보기(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 201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