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227 아이폰5 내달 출시… 태풍일까 미풍일까 ■ 스마트폰 시장 다시 전운 차세대 OS 탑재땐 200가지 이상 새 기능 삼성 판매금지 소송 받아지면 국내 판매 길 막힐 수도 애플의 아이폰5가 내달 4일(현지시간) 첫 공개된다.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릴 아이폰 관련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은 구체적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아이폰5 발표의 자리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 자리는 스티브 잡스에 이어 애플 CEO 자리에 오른 팀 쿡의 '데뷔'무대가 된다. 이어 아이폰5는 20일경 미국내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국내에선 내달 7일 아이폰5 도입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의 전파인증절차가 있어 11월에나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렇지 않아도 사.. 2011. 9. 29. ‘아이폰5 발표’ 팀 쿡이 맡을듯 애플이 드디어 신형 아이폰을 공개한다. 27일(이하 현지시간) CNN머니, 포천 등 외신은 애플이 다음달 4일 아이폰5를 공개한다고 예상했다. 이 사실은 애플이 '아이폰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메시지가 적힌 초청장을 언론에 발송하며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아이폰5를 출시할 것"이라며 "신형 아이폰에는 8메가픽셀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현재 모델보다 배터리 수명과 메모리 용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4세대(4G) 네트워크 호환성 역시 갖출 것이라고 덧붙엿다. 내달 아이폰5가 실제로 출시되면 이는 아이폰4 출시 후 15개월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에는 지난달 스티브 잡스 애플 이사회 의장 후임으로 최고경영자(CEO)직을 이어받은 팀 쿡이 직접 나설 .. 2011. 9. 29. 팬택, 스마트폰 첫 밀리언셀러 나온다 팬택 베가 레이서는 블랙, 화이트에 이어 최근 핑크, 브라운, 네이비 컬러까지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팬택 스마트폰 ‘베가레이서’가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초읽기를 시작했다. 27일 팬택과 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베가레이서가 10월 중 100만대 판매를 넘어설 전망이다. 통신 3사에서 모두 판매되고 있는 베가레이서는 지난 8월 말까지 64만대가 팔렸으며 하루 평균 1만대 안팎 개통량을 기록 중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된 제품은 삼성 ‘갤럭시S’와 ‘갤럭시S2’, 애플 ‘아이폰4’며 베가레이서도 히트 스마트폰 반열에 오르게 됐다. 베가레이서는 퀄컴 1.5㎓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운용체계를 탑재했다. 1GB DDR2 RAM 메모리를 .. 2011. 9. 28. `사방이 지뢰밭`..아이폰5 연착륙 할까 삼성 판매금지 가처분 전망 LTE 등 최신기술과 급등하는 환율도 변수[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5`의 발표가 10월4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폰5가 국내에 연착륙할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005930) (800,000원 ▼ 4,000 -0.50%)가 애플을 상대로 아이폰5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다가 롱텀에볼루션(LTE)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아이폰5와 승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급변하는 환율도 변수가 될 수 있다. ◇ 삼성,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할 듯 먼저 삼성전자의 움직임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아이폰5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의사를 밝히지 않았지만 가처분 신청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 난 .. 2011. 9. 2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