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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갤럭시S, 갑자기 ‘지지직, 퍽’…이천서 배터리 파열·화재 [쿠키 IT]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배터리가 화재와 함께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이천에 사는 강모(31)씨는 지난 26일 새벽 3~4시경 방안 침대에서 TV를 보다 옆 침대 쪽에서 ‘지지직’하는 소리를 들었다. 깜짝 놀라 소시나는 쪽을 쳐다본 강씨는 옆 침대에 올려뒀던 갤럭시S에서 불꽃이 튀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결국 제품 뒷편의 뚜껑이 열리면서 배터리가 떨어져 나갔고, 놓여있던 침대 이불 부분은 일부 검게 그을렸다. 배터리는 크게 부풀려진 채 옆 부분이 터져 속이 보였고, 제품 본체의 배터리 장착 부분도 일부가 검게 그을려 있었다. 제품의 다른 부분은 훼손되지 않았다. 그동안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의 발열, 파열 등의 사고는 제품이 충전기와 연결돼 있던 .. 2011. 6. 27.
쿼드코어 탑재 '갤럭시S3' 연말 출시? ↑ 삼성전자 갤럭시S2 삼성전자 (856,000원 9000 -1.0%)가 이르면 올해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삼성이 듀얼코어 탑재에서 LG전자와 모토로라에 늦었지만 쿼드코어는 세계 최우선 탑재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이며 빠르면 연말출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전자 (98,700원 2300 -2.3%)와 팬택 등 경쟁사들 역시 내년초를 목표로 쿼드코어 탑재폰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속도 경쟁이 불붙은 것으로 보인다. 쿼드코어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핵심 연산부위인 코어(Core) 숫자를 4개로 늘려 소프트웨어 처리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갤.. 2011. 5. 25.
미 법원, 삼성에 ‘애플에 샘플 전달’ 명령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관련 법정 싸움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루시 고 미국 산 호세 미 연방법원 판사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5월24일, 삼성전자의 미출시 제품을 애플에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삼성전자가 아직 출시하지 않은 제품을 애플이 먼저 검토한 후, 수입 금지조치를 취할 지 말 지를 결정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미국 연방법원이 애플에 제출하도록 명령한 삼성전자의 제품은 갤럭시탭10.1, 갤럭시S2, 갤럭시탭8.9, 인퓨즈4G, 드로이드 차지 등 3종의 스마트폰과 2종의 태블릿 PC다. 루시 고 판사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원고(애플)의 주장을 법원이 판단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며 “법원은 고소 단계에서 원고가 삼성전자의 제품이 애플 제품을 모방했다는 믿을만한 근거를 제시한 점에 주목했다.. 2011. 5. 25.
아이패드2 3G 속도 ‘KT > SKT’ 서울도심 10곳 측정, 다운•지연속도 KT '우월' 세티즌 조사결과…변수 등 단순비교 ‘참조용’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2’가 국내에서도 출시돼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패드 1세대와 달리 KT와 SK텔레콤 모두 공급됐다는 점에서 양 사 비교가 적지 않다. 어느 이통사가 사용하기 더 편할까? 3G를 이용할 경우, 속도 면에서는 KT가 나을까, SK텔레콤이 나을까. 이와 관련, 세티즌(www.cetizen.com)이 재미있는 비교 시연을 했다. 아이패드2 SKT?KT 모델을 들고 도심 곳곳을 누비며 실제 현장 테스트를 한 것이다. 물론 단 하루 실시했다는 점, 기지국 위치 등 변수가 적지 않다는 점, 찰라 속도 비교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 정성적 평가일 수밖에 없는 이번 조사..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