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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왜 통신사 타도 대상이 됐나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110531195117985&p=ohmynews [오마이뉴스 김인성 기자] 소니에서 신제품 개발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상품 기획팀이 경쟁 업체의 신제품을 제출합니다. "한국에서 MP3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음질은 떨어지지만 워크맨에 비해 휴대성이 훨씬 좋습니다. 우리도 빨리 MP3를 만들어야 합니다." MP3를 살펴 본 연구 개발팀에서 반론을 제기합니다. "소니의 정체성이 뭡니까? 최고의 음질과 화질을 추구하는 것 아닙니까? CD의 음질도 만족할 수 없어 차세대 CD를 밀고 있는 판에 이렇게 음질이 형편없는 제품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품 기획팀은 처음 주장을.. 2011. 6. 1.
[단독] ‘짜증’ 스마트폰 수술대 오른다 방통위 “통화품질 분기별 측정 공개” 통화중 잦은 끊김 현상 등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온 스마트폰 통화품질이 수술대에 오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화품질을 정기적으로 측정해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방통위의 이 같은 결정은 이동통신사들의 통화품질 개선 압박 수단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이통사들의 통화품질 개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 관계자는 31일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분기별로 스마트폰 통화 품질을 측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6월10일 전까지 가시적인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한 달 동안 통화중 끊김 현상을 겪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방통위에 불만을 접수한 건수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도입된 지난해 9∼12월 접수된 건수보다.. 2011. 6. 1.
완벽한 그(?)에게 없는 것…애플 iOS 5.0에 바라는 5가지 기능 이번주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 전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가 열린다.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부터 맥 OS X, iOS 5 등 신제품들이 대거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미 IT전문지 인포메이션위크가 애플 iOS 5.0에서 반드시 업그레이드되어야 할 ‘머스트해브’ 기능을 5가지 꼽았다. 첫번째는 위젯이다. 위젯 지원은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3.0/3.1 허니콤에서는 강력한 위젯 기능을 지원한다. 위젯은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거나 로드하지 않고도 사용자에게 모든 정보를 제공해주는 활성화된 미니 앱이다. 날씨를 알려주는 위젯이 대표적. 그러나 iOS에서 애플의 날씨 앱은 정적이며 사용자가 실행시키기 전까지는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앱을 열어 업데이.. 2011. 6. 1.
<통신요금 인하방안 갈수록 '오리무중'>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정부의 통신요금 인하 방안이 오리무중이다. 지난 3월 초 방송통신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가 통신요금 인하 정책방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났다. TF가 2개월의 작업 끝에 지난달 초 마련한 통신요금 인하 방안은 지난달 18일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의 한 마디 호통소리에 헌신짝처럼 날아가 버린 뒤 감감무소식이다. 1일 방통위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5월 중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지키지 못했다. 향후 발표 일정도 잡지 못한 채 정치권과 소비자, 통신사 사이에서 눈치 보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워커힐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 2011. 6. 1.
WWDC에서 ‘차기 아이폰’ 안나오나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1일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WWDC에서 소개될 새로운 소프트웨어 3종을 공개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차기 아이폰’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애플은 오는 6일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라이언(맥 OS) ▲iOS5(모바일 OS)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언은 맥, 맥북용 운영체제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맥OS와 iOS의 사용자경험을 통일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이번 WWDC에서는 iOS5도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은 매년 WWDC에서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를 선보여왔다. 지난해 공개된 iOS4에서는 무선핫스팟, 아이북스, 멀티태스킹, 폴더 기능등이 탑재된 바 있다. iO.. 2011. 6. 1.
"HSPA+를 기대하지 마세요" 체감속도는 바닥 ▶"과도기 기술...이통사 추가 투자 어려울 듯" 이동통신사나 휴대폰 제조사들의 홍보와 달리 HSPA+ 이통통신 기술이 공개적 기술사양보다는 체감 속도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31일 아이티타임즈 등 일부 매체들이 보도했다. 갤럭시S2, 베가레이서 등 HSPA+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HSPA+는 기존 HSPA(HSDPA/HSUPA) 망의 업그레이드로, 내려받기 속도 21.1Mbps, 올리기 속도 11Mbps를 구현해, 이론상으로 기존 네트워크에 비해 최대 50% 향상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신제품을 내 놓으면서 HSPA+ 지원을 강조했고, 팬택 역시 베가레이서를 출시하면서 같은 장점을 선전했다.. 2011. 6. 1.
기본료 내리면 이통사 망한다는 ‘5가지 거짓말’ 한 통신사 관계자는 모 경제지에 “사업을 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최근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논의 중인 휴대전화 기본요금 인하 요구를 정면으로 비난한 것이다. 일부 매체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기본료를 인하하면 통신업계가 적자로 돌아서고 국가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통신업계의 논리를 그대로 반복했다.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마저 정부여당의 기본료 인하 방침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이 때문에 모처럼 형성된 통신요금 인하 논의가 예전처럼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통신업계의 주장처럼 기본료는 당연히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몫일까. 또, 통신사들은 정말 기본료를 인하할 여력이 없는 것일까. 통신업계의 대표적인 주장 5가지를 살펴봤다. 지난달 26일 서울 광화문 올레.. 2011. 6. 1.
팬택, 안드로이드폰 美 시장 첫 공략 팬택(대표 박병엽)은 이달 5일(현지시각), AT&T를 통해 미국시장에 선보이는 첫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크로스오버(Crossover)’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팬택은 2007년 미국시장에 스마트폰(윈도우 모바일 OS)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일본 KDDI 첫번째 안드로이드 2.2버전 스마트폰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미국시장 ‘크로스오버’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스마트폰 플레이어로 올라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폰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 취향에 맞춰 고안된 스마트폰으로, 스포츠시계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과 레포츠에 맞는 튼튼함을 어필하듯 두 분야에 걸쳐있는 특징을 반영해 ‘크로스오버’라고 이름을 붙였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팬택은 AT&T를 통해 미국시장에 선보이는 첫번째 안드로이드 스.. 2011. 6. 1.
KTcs, 아이폰용 무료앱 출시 KTcs(대표 김우식)는 1일, 국내 최대 114DB에 기반한 아이폰 전용 무료 앱 ‘스마트11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실제 114번호안내시스템에 적용되는 DB를 활용하고, 매일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전화번호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메인 화면에는 ‘전화번호검색’과 ‘114 번호안내연결’ 메뉴가 함께 있어 인터넷 검색과 114 전화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 KTcs는 114DB에 기반한 아이폰 전용 무료 앱 ‘스마트114’를 출시했다. ‘전화번호검색’은 정확한 검색어를 모르더라도 원하는 조건에 맞는 정보를 찾아주는 유사어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한 ‘내 주변검색’과 타 지역을 검색할 수 있는 ‘전화번호검색’ 메뉴를 구분했다.. 지.. 2011. 6. 1.
SKT-울산大 스마트 캠퍼스 구축 ‘맞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1일, 울산대학교(총장 이철 www.ulsan.ac.kr)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울산대학교 구성원들이 태블릿PC를 통해 학사행정, 학습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 강의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태블릿PC는 올해 재학생을 시작으로 매년 신입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학교측은 매월 일정액의 요금을 지원해 학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양측은 태블릿PC를 활용해 강의를 수강하고 각종 교재 및 실시간 퀴즈 등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강의지원 시스템(SLMS)’을 구축해 학생들의 학습 편.. 2011. 6. 1.
무료 클라우드 ‘이제 용량 전쟁’ KT에 이어 다음도 무료 클라우드 용량을 50GB로 확대했다. 통신사와 포털 간 클라우드 제공 용량 확대가 경쟁적으로 이뤄지면서 사용하기에 따라 150GB에 육박하는 무료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쏠쏠한 편리를 더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업로드한 사진, 음악, 동영상 콘텐츠, 파일 등을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등의 인터넷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이용•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멀티미디어 N스크린(N-Screen) 시대를 맞아 최근 각광 받고 있으며, 포털이나 통신사업자 등이 앞장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시간 동기화 등 차별화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다음 클라우드' 사진 보기. 다음은 1일, 자사 ‘다음 클라우드(http://cloud.d.. 2011. 6. 1.
[영상]윈도우폰7, 올 가을 국내 출시…새 버전 ‘망고’ 미리보기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1/05/62307.html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폰 7 플랫폼의 업데이트 버전 ‘망고(Mango)’를 공개했다. 윈도우폰 7 망고는 이전 버전과 비교해 멀티태스킹 기능과 실시간 정보 기능 향상, 그리고 애플리케이션과 OS의 효율적인 동작을 위한 500여 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서 지난 5월27일 한국MS가 위도우폰7 망고의 신기능을 소개하는 블로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글이 탑재된 윈도우폰7 망고의 새로운 기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연하는 자리였다. 한글폰트가 적용된 윈도우폰7 망고 개발자 버전 이날 시연에 사용된 윈도우폰7 망고 단말기는 HTC가 제조한 개발자용 버전으로 실제 출시될 .. 201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