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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다음도 무료 클라우드 용량을 50GB로 확대했다. 통신사와 포털 간 클라우드 제공 용량 확대가 경쟁적으로 이뤄지면서 사용하기에 따라 150GB에 육박하는 무료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쏠쏠한 편리를 더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업로드한 사진, 음악, 동영상 콘텐츠, 파일 등을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등의 인터넷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이용•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멀티미디어 N스크린(N-Screen) 시대를 맞아 최근 각광 받고 있으며, 포털이나 통신사업자 등이 앞장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시간 동기화 등 차별화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다음은 1일, 자사 ‘다음 클라우드(http://cloud.daum.net)’의 저장공간을 기존 20GB에서 국내 포털 최대 용량인 50GB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다음 클라우드 “우리도 50GB”>
‘다음 클라우드’는 문서•이미지 뷰어 제공, 설치된 플레이어앱을 통한 음악•동영상 바로 실행,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동영상의 클라우드 직접 저장, 파일의 메일 전송, 폴더 단위 공유 등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은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앱도 1일 출시했다.
다음은 지난 3월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에 맞서 최대 20GB 개인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다음 클라우드’ 베타 서비스를 아이폰용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달, 아이패드2 출시에 발맞춰 자사 개인용 유클라우드 서비스 용량을 기존 20GB에서 50GB로 대폭 늘렸다.<관련기사: KT U클라우드홈 용량 ‘50G’ 확대>
유클라우드홈(www.ucloud.com)은 실시간 자동 동기화, N스크린 지원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저장된 자료를 PC 및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올레인터넷 및 모바일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단말 저장공간 한계를 해소하고 케이블을 이용한 동기화 작업 없이도 문서와 음악, 영상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패드2 등 자사 스마트단말에 특화된 서비스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다음과 클라우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네이버도 다음이 ‘다음 클라우드’를 내놓은 직후, 지난 3월 자사 ‘N드라이브’의 용량을 기존 10GB에서 30GB로 늘리는 등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관련기사: 네이버 N드라이브 용량 ‘확’ 푼다>
용량 확대와 더불어 그동안 불편을 야기했던 업로드 파일당 용량 제한도 없애 기존 200MB였던 N드라이브 1개 개별 파일에 대한 제한을 해제했고, 1GB로 제한됐던 50MB 이상의 대용량 파일도 제한 없이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이 자사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 용량을 50GB로 대폭 확대했다.
사진은 '다음 클라우드' 사진 보기.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올리는 기능과 N드라이브 탐색기에서 파일을 자동으로 올리고 내려 받을 수 있는 폴더 동기화(Sync) 기능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도 지난달부터 자사 클라우드 ‘유플러스박스(U+ Box)’의 자사 휴대폰•초고속인터넷 고객 대상 무료 저장공간을 기존 10GB에서 15GB로, 타사 고객은 5GB를 10GB로 확대 제공하고 있다.
유플러스박스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이후 무료 저장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 가입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U+ Box’는 고객이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업로드한 동영상과 사진, 음악 콘텐츠를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IPTV 등의 인터넷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방식으로 감상을 할 수 있다.
한편,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는 KT(50GB)와 LG유플러스(10GB), 다음(50GB), 네이버(30GB) 외 해외 서비스인 ‘드롭박스(Dropbox. 2GB)’와 마이크로소프트의 25GB 무료 용량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5GB를 제공하는 ‘슈가싱크(Sugarsync)’ 등이 유명하다.
KT 아이폰 가입 고객이 이들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경우, 총 172GB의 무료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업로드한 사진, 음악, 동영상 콘텐츠, 파일 등을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등의 인터넷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이용•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멀티미디어 N스크린(N-Screen) 시대를 맞아 최근 각광 받고 있으며, 포털이나 통신사업자 등이 앞장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시간 동기화 등 차별화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다음은 1일, 자사 ‘다음 클라우드(http://cloud.daum.net)’의 저장공간을 기존 20GB에서 국내 포털 최대 용량인 50GB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다음 클라우드 “우리도 50GB”>
‘다음 클라우드’는 문서•이미지 뷰어 제공, 설치된 플레이어앱을 통한 음악•동영상 바로 실행,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동영상의 클라우드 직접 저장, 파일의 메일 전송, 폴더 단위 공유 등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은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앱도 1일 출시했다.
다음은 지난 3월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에 맞서 최대 20GB 개인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다음 클라우드’ 베타 서비스를 아이폰용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달, 아이패드2 출시에 발맞춰 자사 개인용 유클라우드 서비스 용량을 기존 20GB에서 50GB로 대폭 늘렸다.<관련기사: KT U클라우드홈 용량 ‘50G’ 확대>
유클라우드홈(www.ucloud.com)은 실시간 자동 동기화, N스크린 지원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저장된 자료를 PC 및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올레인터넷 및 모바일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단말 저장공간 한계를 해소하고 케이블을 이용한 동기화 작업 없이도 문서와 음악, 영상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패드2 등 자사 스마트단말에 특화된 서비스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다음과 클라우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네이버도 다음이 ‘다음 클라우드’를 내놓은 직후, 지난 3월 자사 ‘N드라이브’의 용량을 기존 10GB에서 30GB로 늘리는 등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관련기사: 네이버 N드라이브 용량 ‘확’ 푼다>
용량 확대와 더불어 그동안 불편을 야기했던 업로드 파일당 용량 제한도 없애 기존 200MB였던 N드라이브 1개 개별 파일에 대한 제한을 해제했고, 1GB로 제한됐던 50MB 이상의 대용량 파일도 제한 없이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이 자사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 용량을 50GB로 대폭 확대했다.
사진은 '다음 클라우드' 사진 보기.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올리는 기능과 N드라이브 탐색기에서 파일을 자동으로 올리고 내려 받을 수 있는 폴더 동기화(Sync) 기능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도 지난달부터 자사 클라우드 ‘유플러스박스(U+ Box)’의 자사 휴대폰•초고속인터넷 고객 대상 무료 저장공간을 기존 10GB에서 15GB로, 타사 고객은 5GB를 10GB로 확대 제공하고 있다.
유플러스박스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이후 무료 저장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 가입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U+ Box’는 고객이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업로드한 동영상과 사진, 음악 콘텐츠를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IPTV 등의 인터넷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방식으로 감상을 할 수 있다.
한편,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는 KT(50GB)와 LG유플러스(10GB), 다음(50GB), 네이버(30GB) 외 해외 서비스인 ‘드롭박스(Dropbox. 2GB)’와 마이크로소프트의 25GB 무료 용량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5GB를 제공하는 ‘슈가싱크(Sugarsync)’ 등이 유명하다.
KT 아이폰 가입 고객이 이들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경우, 총 172GB의 무료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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