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78 2년 지난 아이폰3GS, iOS5 지원 불가? 아이폰3GS에서 iOS5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유는 하드웨어 성능의 한계 때문이다. 美 씨넷은 러시아 모바일리뷰닷컴의 편집장 엘다 무타진의 발언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무타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마디만 하겠다. 아이폰 3GS에서는 iOS 5 이상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 아이폰4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 아이폰 3GS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는 아직까지 제시되지 않았다. 즉 아직까지는 루머 수준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를 보도한 씨넷은 이러한 주장이 상당히 일리있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씨넷은 “iOS5는 특히 그래픽 부문에서 상당히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폰3GS가 지원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1. 6. 1. 스마트폰과 TV를 하나로? 'WD 포토 앱' 출시 미디어 플레이어와 스마트폰을 연동,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웨스턴디지털코리아(대표 조원석, 이하 WD코리아)는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자사 'TV 라이브 허브 미디어 플레이어'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WD포토'를 30일 출시했다. 해당 앱으로 미디어 플레이어와 연동할 수 있는 기기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및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다. WD포토 앱을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는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 생성된 콘텐츠를 전세계 WD TV 라이브 허브 사용자 누구에게나 전송할 수 있고, 공유 콘텐츠를 대형 TV로 실행할 수 있다. ▲ 웨스턴디지털이 미디어 플레이어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 2011. 6. 1. 이것만 알면 당신도 스마트한 아이패드 유저! 직장인이 아이패드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선 적절한 액세서리도 필수다. 사진은 로지텍의 아이패드용 키보드. 아이패드와 거의 똑같은 사이즈의 키보드여서 아이패드와 포개어 함께 갖고 다닐 수 있다. 최근 들어 업무용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보거나 이동 중에도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가지고도 모바일 업무 환경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모바일 전문 미디어로 유명한 기가옴에서 현명한 모바일 워커를 위한 7가지 아이패드 사용 습관을 소개했다. 우 선 첫번째는 업무에 필요한 앱과 그렇지 않은 앱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구매해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엔터테인먼트용 .. 2011. 6. 1. KT 아이폰 종료 버튼 눌러도 요금 나와 KT 아이폰이 통화중 전화가 끊기거나 종료 버튼을 눌러도 통화요금은 그대로 부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통' 현상이나 종료가 안되는 정지화면 상태에도 통화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요금이 부과되는 것이다. 서울에서 아이폰을 쓰는 회사원 정해진(34)씨는 최근 마음을 졸이는 일이 많아졌다. 업무상 이뤄지는 고객과의 통화가 자주 끊기는 것이다. 다급한 마음에 종료화면을 누르고 재통화를 시도하지만 해당 화면이 10여 초간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다. 겨우 전화가 연결되면 상대방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며 오해하기 일쑤였다. 최근 들어 방송통신위원회나 한국소비자보호원에는 정씨와 같이 통화중 끊김 현상이나 종료버튼 오작동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소보원의 한 상담원은 "상담 도중.. 2011. 6. 1. 스티브 잡스, 6일 아이클라우드 대공개 애플의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 ‘아이클라우드(iCloud)가 드디어 공개된다. 31일(현지시각) 애플은 “6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애플 전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자세하게 공식 소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물론 개막 기조연설은 스티브 잡스가 맡으며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플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의 첫 클라우드 서비스로, 애플은 2009년 랄라(Lala)를 인수하며 아이클라우드를 준비해 왔다. 아이클라우드 도메인도 구매했다. 아 직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에 대해 발표한 바 없으나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이클라우드는 사용자들이 자신이 모은 음원들을 ‘디지털 로커’로 일단 업로드한 후 PC나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자신의 음.. 2011. 6. 1. 두달만에 500만..‘카카오톡’ 1500만 시대 토종’ 스마트폰 메신저서비스 ‘카카오톡’이 두 달만에 500만에 달하는 가입자를 새로 끌어 모아 1500만이 사용하는 시대를 열고 있다. 최 근 서비스 시작 2년만에 10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적인 위치기반 인맥구축서비스(SNS) ‘포스퀘어’가 부럽지 않은 규모다. 최고의 SNS로 불리는 ‘페이스북’ ‘트위터’와 경쟁을 벌이겠다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행보가 더 빨라지게 됐다. 1 일 카카오톡 서비스 기업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카카오톡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이후 두 달이 지난 현재 가입자는 1480만명에 달하고 있다. 매일 8만명 안팎의 가입자가 늘고 있어 이번 주말 안에 1500만 고지에 오를 전망이다. 지 난 4월까지 카카오톡 가입자는 한 달 평균 170만명씩 늘어났는데.. 2011. 6. 1. 애플, 삼성전자 최대 고객사 됐다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아이폰`의 애플이 삼성전자(005930)의 최대 거래사에 등극했다.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의 최대 거래사는 오랜 우군인 일본의 소니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분기 삼성전자로부터 2조1450억원 수준의 반도체와 LCD 패널 등의 제품을 구매했다. 삼성전자 1분기 매출액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달했다. 2위는 소니가 차지했다. 소니는 1분기 동안 삼성전자로부터 1조4800억원 규모의 LCD 패널을 구매했다. 소니는 지난 2004년 삼성전자와 합작 설립한 LCD 전문업체 S-LCD로부터 패널을 공급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거래사 순위에서 1위와 2위가 뒤바뀐 결과다. 지난해 소니는 삼성전자로부터 6조7760억원의 제품을 구매했으며, 애플은 6조1600억원의.. 2011. 5. 30. [경향포토]주인 기다리는 분실 스마트폰 1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서울 서초동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핸드폰찾기 콜센터에도 분실된 스마트폰 입고량이 전체 분실물의 3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30일 오후 콜센터 관계자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정리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10530n17704&mid=n0607&cid=269778 2011. 5. 30. “휴대전화 요금, 1만원만 충전해 주세요”… 선불요금카드 판매점 대폭 확대 [동아일보] “1만 원만 충전해 주세요.” 앞으로는 교통카드처럼 휴대전화 요금도 이런 식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제4의 이동통신사’로 불리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들이 7월 1일부터 선불요금제를 앞세워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선불요금 휴대전화는 지금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는 이런 사실을 모른다. 수익성이 나빠질까 봐 기존 통신사들이 선불카드를 거의 팔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선불요금제를 이용하는 이는 전체 휴대전화 사용자의 약 2%에 그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 선불요금제 사용자 비율 44%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MVNO가 등장하면 선불요금제 판매처도 크게 늘어나고 각종 규제도 줄어들어 자녀에게 휴대전화를 사주는 부모 등에게 인기를 끌 .. 2011. 5. 30. 스마트폰 전자파, 이렇게 막으면 참 쉽죠~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m_id=0400&cat_id=&uid=88649&page=1 300~3,000㎒ 대역의 극초단파를 사용하는 휴대폰은 뇌암과 편두통, 불임 등의 원인이 될 개연성이 높다. 사람들이 휴대폰을 쓰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전자파가 뇌암과 편두통, 불임 등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300~3,000㎒ 대역의 극초단파를 사용하는 휴대폰은 상당히 강한 전자파를 방출하는 탓이다. 휴대폰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생식기능에, 오랜 시간 귀에 대고 통화했다면 뇌에 문제가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잇따른다. 심지어 “휴대폰 사용이 흡연이나 석면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온다. 석면이나 흡연이 그랬던 것.. 2011. 5. 30. ipad에 씌우는 키보드 등장 iPad에 씌우는 타입의 키보드 「iKeyboard」가 등장한다. 버추얼 키보드라도 누르는 반응이 있어서 타이핑하기는 쉬울 것 같다. iPad의 소프트웨어 키보드는 쓰기가 어렵지만, 별도로 판매되는 키보드를 가지고 다닌다면 부피가 는다. 그런 사람에게 딱일지도 모르는 iPad악세사리 「iKeyboard」가 미국에서 등장한다. iKeyboard는 iPad에 씌우는 타입의 키보드다. 버추얼 키보드라도 터치 타이핑을 할 수 있다며 개발자인 클리프 디에(Cliff Thier)씨는 설명하고 있다. 가상 키보드로 터치 타이핑을 하려고 하면, home position에 손가락을 올려두는 것만으로 키보드가 반응해버린다. iKeyboard를 사용하면 home position에 손가락을 둔 채로 칠 수 있고, 키를 누르는.. 2011. 5. 30. "애플 아이패드, 전자책 시장서는 아직 부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꾸준히 성장하는 전자책(e-북) 시장에서 아마존닷컴의 '킨들'이 1위 자리를 확고하게 고수하고 반즈앤노블의 '누크'가 뒤를 쫓고 있으나 애플의 아이패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미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마존닷컴의 킨들은 전자책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60∼65%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즈앤노블의 누크도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에 비해 애플은 이 시장의 10%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다. 아이패드는 지금까지 2천만대가 판매되고, 이외에도 아이폰과 아이팟 등 1억6천만대의 기기도 전자책 단말기로 활용될 수 있지만 킨들을 뒤쫓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게 출판업계의 지적이다. 전자책 시장은 현재 총 출.. 2011. 5. 30.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