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4227

아이폰4S, 아이폰4보다 73% 빨라…그래픽, 브라우징도 갤S2보다 우위 아이폰4S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아이폰4S가 이전 모델인 아이폰4보다 73%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종류에 따라 숫자가 더 높거나 낮은 것이 우위를 점하는데, 이미지에서는 가장 위에서부터 성능이 뛰어난 것이다. 자세한 결과는 해당 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11일(현지시각) 어낸드테크는 전반적인 긱벤치(Geekbench) 테스트에서 아이폰4S는 623점을 얻었으며 이는 아이폰4에 탑재된 800MHz A4 CPU의 최고 속도와 맞먹는다고 밝혔다. 아이폰4S는 클록 스피드 800MHz의 듀얼코어 A5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는데, 아이패드2는 1GHz의 A5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2는 긱벤치에서 751점을 얻었다. 그래픽 프로세서의 성능 역시 아이폰4S가 아이패드보다 약간 더보기 : http.. 2011. 10. 12.
스티브잡스 사망, “아이폰4로 그를 만져 봅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스티브 잡스 흑백사진! 파일명은 ‘HERO’ “아이폰4S는 비로소 그의 유작이 되는군요!” 출근길 버스 안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띠리링~’ 소리가 여기저기 울렸다. 모두가 그렇게 메시지를 확인하는 순간 표정이 일그러졌다.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보이는 사람들도 보였다. 자신이 살던 집 차고에서 애플이라는 회사를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창업했던 스티브잡스. 그의 사망소식이 6일 출근길 버스안에서 그렇게 들려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트위터와 뉴스 검색을 곧바로 했지만 블룸버그 통신은 야속하게도 ‘팩트’를 전하고 있었고, 트위터리안들도 신속하게 ‘오보가 아님’을 확인해 줬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는 스티브잡스의 젊은 시절 모습을 흑백 사진으로 담아 메인에 표출했다. ‘1955~2011’ 이라는.. 2011. 10. 6.
욕먹던 아이폰4S,'아이폰 For Steve'로…잡스의 유작 되자 "꼭 사겠다" 극적 반전 [사진=중앙DB] 전세계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던 애플의 아이폰 후속작인 '아이폰 4S'가 스티브 잡스의 사망으로 날개를 달 전망이다. 스티브 잡스는 마지막까지 애플에 큰 선물을 주고 간 셈이다. 아 이폰 4S는 4일(현지시간) 발표되자마자 전세계 소비자와 업계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받아야 했다. '아이폰 4'를 약간 개선한 것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애플에 실망이 크다" "아이폰5만 기다렸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 "디자인, 성능 달라진게 거의 없는데 왜 새로운 시리즈로 나왔나" 등의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그런데 단 하루만에 상황이 역전됐다. 아이폰4S 출시 바로 다음 날인 5일(현지시간)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넷은 금세 애도의 물결이 일었.. 2011. 10. 6.
애플의 영웅 스티브 잡스 사라지다. ▲ t_hero.png Steve Jobs (1955 - 2011) 애플을 설립했고 애플에서 해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시절의 애플에 돌아와 모든 제품개발에 영향을 끼치고 CEO면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자신감을 보여주며 그렇게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선보이며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iOS5 기능중 하나인 알림센터 개인용 컴퓨터를 최초로 만들었고, 컴퓨터 서체(폰트)의 기초를 만들고, 픽사를 통하여 영화 CG산업의 발전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아이폰의 개발로 스마트폰 기술을 10년은 앞서갔다. 아이폰이 없었다면 안드로이드도 지금처럼 됬을꺼라고 장담하지 못한다. 아이폰과 함께 아이튠즈로 음원시장을 형성하였고 아이패드로 태블릿PC 시장을 만드는등 많은 업적이 있다. ▲ 아이.. 201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