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125 특허료 덫에 걸린 안드로이드 업계 MS 이어 오라클도 "OS 사용료 내라" 삼성·LG등 국내 단말기 업체들 비상 '공짜인 줄 알았더니….' 정 보기술(IT) 특허분쟁이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개방형 운영체제(OS)인 구글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삼성전자ㆍLG전자ㆍ팬택 등 국내 스마트기기 제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공짜인 줄 알고 안드로이드OS를 잇따라 채택했는데 뒤늦게 막대한 특허비용을 물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 11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MS가 안드로이드OS에 탑재된 메일 송신기능 등의 원천기술에 대해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업체에 특허료를 요구한 데 이어 오라클도 자바(Java) 애플리케이션 구동 솔루션과 관련된 특허료를 안드로이드OS 단말기 제조업체들에 요구하고 있다. 오라클은 지난 6월 안드로이드OS를.. 2011. 7. 12. 2세대 윈도폰7, 올해 말 나온다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2세대 윈도폰7이 올해 크리스마스 경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0 일(현지시각) MS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주최한 ‘2011 이매진컵’에서 “작년에는 시장에서 윈도폰7 기기들을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바뀌고 있다”며 “우리는 노키아와 함께 일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크리스마스에 2세대 윈도폰7이 출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 출시가 예정된 윈도폰7에는 MS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망고(Mango)’가 탑재된다. 망고는 한국어 지원을 비롯해 약 500여 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현재 망고는 베타버전이 출시돼 개발자·제조사들에게 배포됐고, RTM(최종버전)은 오는 8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11. 7. 12. 팬택, 5인치 태블릿 '베가 넘버 파이브' 출시 진저브레드 및 5가지 태블릿용 콘텐츠 기본 탑재 [강현주기자] 팬택(대표 박병엽)이 5인치 태블릿폰 '베가 넘버 파이브'를 KT전용으로 다음주 본격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에 퀄컴 1.5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16GB 내장 메모리, 1GB DDR2 메모리 갖춰 속도와 멀티태스킹 성능을 강화했다. 5가지 차별화된 태블릿용 콘텐츠를 탑재했다. 맵피의 실시간 교통정보(TPEG) 기능을 지원하는 3D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스마트폰에서 처음으로 구현되는 음성검색 및 무선랜(Wi-Fi)을 통한 맵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북 큐브, 예스24, 전자 잡지 스토어 모아진을 기본 탑재했다. 통합 서적 검색을 지원해 입점 서점의 컨.. 2011. 7. 12. 스카이 ‘5인치 태블릿폰’ 뜰까? 스카이(대표 박병엽 www.isky.co.kr)는 5인치 태블릿폰 ‘베가 넘버 파이브(Vega No5, 모델명: IM-T100K)’를 다음주 KT 전용으로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5인치 태블릿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에 스마트폰의 장점과 태블릿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국내 제조사 최초의 역작이다. 같은 화면 크기 제품으로는 델이 지난해 12월 ‘스트릭(Streak)’을 역시 KT를 통해 내놓은 바 있다. 애칭은 ‘베가 넘버 파이브(Vega No5)’로, 스카이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의미에서 ‘베가’ 브랜드를 사용했다. 또 ‘넘버 파이브’는 5인치 크기에 탑재하고 있는 차별화된 5가지 콘텐츠 모두 국내 최고 넘버원(No1)이라는 의미를 담아 결정됐다. 스카이가 스마트폰의 장점과 .. 2011. 7. 1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