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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125

안드로이드가 대세? 축배는 이르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플랫폼은 단연 구글 안드로이드다. 안드로이드는 2010년 4분기 노키아 심비안을 제치고 No.1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부상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 연말까지 안드로이드가 무려 3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지난 6월 “안드로이드의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돼 2015년에는 43.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스마트폰 전략의 초석으로 안드로이드를 채택했던 제조업체들도 동반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IDC가 새 전망을 발표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뜨거운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이 줄지어 들리고 있다. 첫 번째 소식은 안드로이드가 자바 특허를 침해했다며 구글을.. 2011. 7. 13.
2세대 윈도폰7, 올해 말 나온다 관련기사 윈도폰7.1 출시 임박…무엇이 달라졌나 차세대 윈도폰7 망고, 8월에 RTM 출시 유력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2세대 윈도폰7이 올해 크리스마스 경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0 일(현지시각) MS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주최한 ‘2011 이매진컵’에서 “작년에는 시장에서 윈도폰7 기기들을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바뀌고 있다”며 “우리는 노키아와 함께 일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크리스마스에 2세대 윈도폰7이 출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 출시가 예정된 윈도폰7에는 MS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망고(Mango)’가 탑재된다. 망고는 한국어 지원을 비롯해 약 500여 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현재 망고는 베타버.. 2011. 7. 13.
MS발 스마트폰 가격파괴..."내년 100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년에 자사의 윈도폰7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가격이 기존의 절반 수준인 100~150달러 수준에 공급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씨넷은 12일(현지시간) 앤디 리스 MS 윈도폰사업부장(사장)이 이날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MS월드와이드파트너컨퍼런스에 참가한 1만5천여 협력사 참가자들 앞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앤 디 리스 사장은 인터넷으로 함께 중계된 이날 행사에서 “내년에 윈도폰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가격은 이동통신사 장기계약 보조금을 받기 이전 가격으로 100~150달러가 될 것”이라고 며 “이는 지난해 400달러 이상, 올해 200달러 이상인 이 스마트폰 가격을 절반대로 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앤디 리스 MS 윈도폰사업부 사장이 2011 MS월드.. 2011. 7. 13.
MS "윈도8 사양, 윈도7보다 낮을 수도" 윈도8은 이전 세대 운영체제(OS)와 성능이 같은 장치에서 무난히 돌아갈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윈도에 요구되는 시스템 사양이 윈도7 또는 비스타와 같거나 오히려 그보다 낮을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타 미 렐러 MS 윈도 사업부 부사장은 12일(현지시간) 열린 연례행사 세계 파트너 컨퍼런스(WPC)에서 "윈도8은 기존 OS에 비해 같거나 그보다 낮은 하드웨어 성능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기기에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를 위해 MS는 윈도7 출시때 제시한 하드웨어 요구 사양을 그대로 두거나 전반적으로 줄여 보이겠다는 설명이다. 윈도7 시스템 요구 사양은 ▲중앙처리장치(CPU) 1기가헤르쯔(GHz) ▲메모리는 32비트 환경일 때 1기가바이트(GB), 64비트 환경일 .. 201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