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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아이폰의 ‘배려’ 눈을 감고 스마트폰을 든다. 카카오톡 메시지, 사파리, 페이스북.. 손길이 닿는 곳마다 또박또박 음성 설명이 이어진다. 뉴스도 쭉 읽어준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아이폰의 ‘보이스오버(Voice over)’ 기능이다. 시ㆍ청각 장애인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배려한 아이폰의 기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오버와 큰 텍스트 기능,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노 오디오와 청각장애인용 자막, 아이폰4S에 탑재된 ‘시리(Siri)’ 등이다. 최 근 제작되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터치 화면이라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힘들다. 어떤 메뉴를 눌렀는지, 텍스트는 뭐라고 나와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폰 ‘보이스오버’ 기능은 스마트폰을 쓰는 시각장애인들의 이런 어려움을 배려했다. [ 원본 동영상 바로가기 ] 시.. 2011. 12. 5.
모두가 말린 그 기술, 잡스는 극찬했다 잔상 없는 깨끗한 아이폰 구현한 'IPS' 디스플레이 "이런 디스플레이는 꿈도 못꿨을 것이다.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OLED보다 뛰어난 화면을 제공한다." 故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는 지난 2010년 6월 애플개발자회의에서 아이폰4를 소개하며 이 제품에 탑재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우수함을 강조했다. 이후 애플은 아이패드, 아이패드2, 아이폰4S까지 이 디스플레이를 고수해왔다. '레티나'는 '망막'을 뜻하는 것으로 사람의 눈으로 실물을 보는 것처럼 사실에 가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애플이 지은 이름이다. 또 압력을 가해도 잔상이 남지 않는다. 실제로 아이폰4와 4S 및 아이패드 시리즈는 손이나 펜으로 누른 후에도 잔상 없는 깨끗한 화면을 보여줘 터치스크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대 발전.. 2011. 12. 5.
애플, '시리' 이후 킬러 앱은 '아바타' 애플이 사용자 얼굴 사진으로 아바타 생성하는 기술, 그리고 여기에 사용자의 서로 다른 감정을 표현해 불어넣는 방법 등 2건의 디지털아바타 기술을 특허출원했다. 맥테크, 애플인사이더 등은 1일(현지시간) 이같은 애플의 특허출원소식을 전하고 이 기술로 만들어지는 아바타가 게임은 물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비디오화상회의 등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응용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애 플은 다양한 사용자 층을 대상으로 세가지 SNS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우선 iOS 기반게임센서인 소셜게이밍네트워크, 아이튠스에서 접속할 수 있는 음악용 SNS인 '핑' 그리고 아직 iOS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OS X챗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되는 텍스트,오디오,비디오 메시징 앱 등을 가지고 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2011. 12. 5.
안 되는 게 어딨어? 이 '앱' 하나면 다 돼! 스마트폰의 등장은 우리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컴퓨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SNS를 활용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쏟아져나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을 활용해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무수한 앱 가운데도 주목받는 앱은 따로 있다. 원하는 순간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필수 앱'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앱으로는 배달음식점 전문 검색 앱 '배달통'이 있다. 배달통은 주변의 배달음식점,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매장을 검색해 준다. 배달문화에 익숙해진 우리는 보통 집 앞에 붙여진 스티커나 홍보책자를 이용해 배달음식을.. 201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