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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와이브로 ‘월 5천원’ 30GB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와이브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69% 요금을 내린 ‘와이브로 프리 약정할인’ 가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 이브로 프리 약정할인’ 요금제는 기존 제공 중인 와이브로 요금제(프리30, 프리50, 무제한)를 2년 약정 조건으로 각각 50%~69% 할인했다. ‘프리30 약정’, ‘프리50 약정’, ‘무제한 약정‘ 등 총 3가지이며 내년 6월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와이브로 프로모션은 기존 월 1만6천원(데이터 30GB)인 요금제를 69% 할인한 월 5천원에, 기존 월 2만7천원인 요금제(데이터 50GB)를 월 1만2천원에 제공한다. 또 기본료 월 4만원에 데이터 용량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무제한 약정’은 월 2만원에 제공된다. 가입 이동통신사와 특.. 2011. 12. 6.
두께 5mm 휴대폰 구현 가능해진다 카이스트 박경욱 교수팀, 초박형 모듈 접속 원천기술 개발 [권혁민기자] 카이스트(총장 서남표) 신소재공학과 백경욱 교수 연구팀은 휴대형 전자기기의 모듈 접속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초박형 접합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초미세 솔더, 접착제 필름을 이용한 복합 신소재를 개발하고 수직방향 초음파 접합 공정을 고안, 이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신뢰성이 높은 초박형 접속을 구현해냈다. 이 기술은 두께가 매우 얇으면서도 소켓형 커넥터를 대체해 전자산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최근 스마트 기기는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 사용되는 모듈의 개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반면, 기존 모듈 연결에 쓰이던 전기 콘센트 형태의 소켓형 커넥터는 큰 부피를 가지며 소형화가 거.. 2011. 12. 6.
망 안정성 흔들리면 카카오톡 차단 이동통신사가 원칙적으로 인터넷을 오가는 콘텐츠나 서비스를 막을 수는 없지만 트래픽이 급증해 망의 안정성이 흔들릴 경우 이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망의 안정성, 다수 이용자 이익보호 등의 명목으로 카카오톡이나 스마트TV 서비스 등을 이통사가 일방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5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망 중립성 정책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는 합법적인 콘텐츠·애플리케이션·서비스와 망에 해가 되지 않는 기기나 장치를 자유롭게 이용할 권리를 갖는다. 따라서 통신사는 합법적인 콘텐츠나 앱·서비스·기기 등을 차단하거나 콘텐츠ㆍ앱·서비스·기기의 유형 또는.. 2011. 12. 5.
[단독]LG전자 첫 태블릿 베일 벗었다 LG전자가 LG유플러스를 통해 8.9인치 태블릿을 오는 15일 경 출시한다. LG전자가 국내에 태블릿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아울러 이 제품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전자책 플랫폼 '리더스 플러스'가 탑재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자체 전자책 허브인 '리더스 플러스'를 탑재한 LG전자와 삼성전자 8.9인치 LTE 태블릿을 오는 15일 경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전자책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의지를 밝힌 후 LG CNS, 국내 중소 솔루션업체 성도솔루윈 등과 손잡고 전자책 플랫폼 '리더스 플러스'를 개발했다. ▲ LG전자 옵티머스 패드 LTE. 아직 테스트 버전인 만큼 테두리가 테이프로 감싸져 있다. 리 더스 플러스는 교보문고와 인.. 201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