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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게 어딨어? 이 '앱' 하나면 다 돼!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2. 5.

스마트폰의 등장은 우리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컴퓨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SNS를 활용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쏟아져나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을 활용해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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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무수한 앱 가운데도 주목받는 앱은 따로 있다. 원하는 순간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필수 앱'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앱으로는 배달음식점 전문 검색 앱 '배달통'이 있다. 배달통은 주변의 배달음식점,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매장을 검색해 준다.

배달문화에 익숙해진 우리는 보통 집 앞에 붙여진 스티커나 홍보책자를 이용해 배달음식을 주문한다. 그러나 너무 늦게 배달되거나 맛이 없고 청결하지 않은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선택이 망설여졌던 것이 사실. 배달통은 10만개의 매장정보를 통해 내 주변의 음식배달매장을 보다 쉽게 검색해주고, 15만개의 배달리뷰들을 통해 맛있고 서비스 좋은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주목할 만한 것은 주변 음식점들을 거리순이 아닌 평점순, 쿠폰순 등으로 볼 수 있다는 점. 사용자들의 리얼한 음식점 후기를 볼 수 있는 사용자 커뮤니티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배달통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 T스토어 및 각 통신사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배달통과 함께는 위치기반 커뮤니티 앱 '씨온'이 각광받고 있다. 씨온은 주변의 장소를 확인하고 내 위치를 기록하며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다.

개인 프로필 기능과 댓글, 초대글, 쪽지, 친구 요청시 푸쉬 기능 등을 활용해 지인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자신이 있는 장소를

더보기(출처) :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12050003&portal=001_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