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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패드용 X박스 라이브 앱 등장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돌아가는 X박스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내놨다. 윈도폰용 X박스 앱과 동시에 선보인 것이다. 미국 지디넷 등 외신들은 7일(현지시각) MS가 경쟁 플랫폼을 지원하는 다양한 앱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움직임이 일부 직원들과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에게 옳은 전략으로 인정되진 않는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MS 가 무료로 배포하는 iOS용 X박스라이브 앱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단말기에서 쓸 수 있다. 사용자들은 애플 단말기를 통해 다른 X박스라이브 사용자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게임 기록을 추적, 맞비교할 수 있다. X박스라이브 서비스의 3D아바타를 바꾸고 프로파일 정보를 편집하거나 'X박스 스팟라이트' 피드와 게임 공략에 관.. 2011. 12. 8.
아이패드 점유율 50%대 급락..킨들파이어가 따라붙었다 캐나코드 보고서 4분기 전망치 스마트폰 시장에선 삼성전자 1위 고수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태블릿PC 시장에서 독주하다시피했던 애플의 아이패드 점유율이 50% 초반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 4분기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예상치 (출처: 캐나코드)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캐나코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분기 74%였던 아이패드 점유율이 4분기에는 53.2%까지 급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패드 점유율 급감의 원인은 아마존이 사활을 걸고 내놓은 199달러짜리 태블릿PC 킨들파이어. 보고서는 특히 킨들파이어가 지난 3분기에는 출시되지 않았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아마존의 4분기 예상 점유율은 15.3%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005930) (1,063,000원 ▲ 7,000 +0.6.. 2011. 12. 8.
"스마트폰 요금 너무 비싸요" 요금제 불만 10명중 7명 달해 무선랜 지역 협소 불만도 56.7%[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2000만명을 돌파하는 고속성장중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비싼 요금제와 부족한 무선랜 서비스에 불만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일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스마트폰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및 롱텀에볼루션(LTE) 관련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스마트폰의 가장 큰 불만족 요인으로는 활용도 대비 비싼 요금제를 꼽는 응답(76.3%, 중복응답)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4월(56.6%)과 10월(47.5%)에 비해서 크게 높아졌다. 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한 만족도는 22.1%에 그쳤다. 요금제는 10명 중.. 2011. 12. 7.
[위기의 2012 IT로 돌파한다]'갤럭시 군단' 앞세워 승승장구… "노키아 추월도 시간문제" 삼성전자 'IT 코리아' 역사 새로 쓴다 갤럭시S·S2 3000만대 판매 3분기 스마트폰 세계 1위에 내년 갤럭시S3 등출시 이어 150弗 미만 저가폰도 선보여 신흥시장 선점, 점유율 확대 갤럭시탭 기능·화면 차별화 태블릿PC도 애플과 맞대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직원들이 지난 10월 '갤럭시S'와 '갤럭시S2' 누적판매량 3,000만대 돌파를 맞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경제의 침체 지속, 중국경제의 둔화 가능성 등으로 오는 2012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산업 전반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선전하며 우리 경제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구원투수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업.. 201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