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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의 굴욕"..판매 한달만에 가격하락 아이폰4S 가격 최대 20만원까지 하락 KT와 SK텔레콤 경쟁, 판매저조, 아이폰5 출시설 등 영향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아이폰4S 가격이 흔들리고 있다. 판매 부진을 견뎌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 아이폰은 출시 후 한 두 달이 지나면 가격이 하락하는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차기 버전이 나올 때까지 고가의 가격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아이폰4S가 굴욕을 당하고 있는 셈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4S는 대다수 대리점에서 출고가인 81만4000원보다 4만~10만원 떨어진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최대 20만원 정도 싼 값에 판매된다. 이전 버전과 달리 아이폰4S의 가격이 빠르게 떨어진 것은 KT와 SK텔레콤의 판매 경쟁과 아이폰4S의 저조한 판매실적, 롱텀에볼루션(L.. 2011. 12. 7.
후지쯔 "모토 레이저 비켜!" 가장 얇은 스마트폰 발표 6.7mm 후지쯔 애로스 스마트폰 본격 출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관심을 모았던 후지쯔의 애로스 스마트폰이 일본에서 본격 출시된다. 이 제품은 6.7mm의 두께로, 현재 가장 얇다는 모토로라의 모토 레이저의 7.1mm보다 얇다. 후지쯔 애로스. 하단부로 갈수록 얇아져 6.5mm 두께에 불과하다. 5일(현지시각) 일본 PC와치, 미국 더 버지(The Verge)는 후지쯔가 일본 이동통신업체인 KDDI를 통해 '애로스(Arrows) ES IS12F'를 내년 1월 초순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우선 일본 시장에 출시하지만 동일 제품으로 보이는 후지쯔 애로스 F-07D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미국 내 동시 출시도 예상된다. 지난 11월 하순 미국 IT 전문 온라인 와이어리.. 2011. 12. 7.
애플 ‘디자인 가이드라인’ 논란.. 네티즌들 “말도 안돼” 삼성전자와 특허 전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이 자사제품의 디자인 침해 방지를 위해 만든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아이티월드(ITWorld)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삼성전자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의장특허를 침해하지 않을 수 있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애플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은 크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 저 스마트폰의 경우 ‘앞 화면 부분이 검은색이 아닐 것’, ‘전체 형상이 직육면체가 아니거나 모서리가 둥글지 않을 것’, ‘스크린이 전면 중간에 위치해서는 안되며 모서리 부분의 빈 영역은 상당한 크기를 유지할 것’, ‘전면에 대량의 장식물을 부착할 것’, ‘스피커 그릴을 수평 방향으로 배치하지 말 것’ 등의 .. 2011. 12. 6.
아이패드-갤탭, 소비자 만족도 승자는? '아이패드' 높은 만족도 불구 AS 등서 밀려, 전체 만족도는 '갤탭'이 1위 태블릿 PC시장 양대 강자인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 중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무엇일까. 조작 편리성 등은 아이패드가 우위를 보였지만 가격과 사후관리 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만족도에서는 갤럭시 탭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색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 PC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녹색연대는 소비자 522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탭10.1'(삼성전자 (1,044,000원 22000 -2.1%)), '아이패드2'(애플), '4G 플라이어'(HTC), '줌'(모토로라), 'K패드'(KT (37,150원 50 -0... 201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