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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2012 IT로 돌파한다]'갤럭시 군단' 앞세워 승승장구… "노키아 추월도 시간문제"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2. 7.
<1> 삼성전자 'IT 코리아' 역사 새로 쓴다
갤럭시S·S2 3000만대 판매 3분기 스마트폰 세계 1위에
내년 갤럭시S3 등출시 이어 150弗 미만 저가폰도 선보여 신흥시장 선점, 점유율 확대
갤럭시탭 기능·화면 차별화 태블릿PC도 애플과 맞대결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직원들이 지난 10월 '갤럭시S'와 '갤럭시S2' 누적판매량 3,000만대 돌파를 맞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경제의 침체 지속, 중국경제의 둔화 가능성 등으로 오는 2012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산업 전반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선전하며 우리 경제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구원투수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업체들의 공세와 대내외적 악재에 맞서 절대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국내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의 위상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IT 코리아'의 비상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IT기업들의 내년 마케팅 전략과 핵심사업을 6회에 걸쳐 집중 분석한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1'은 모바일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의 사활을 건 각축전이었다. 모토로라와 HTCㆍ림을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는 물론 구글ㆍ마이크로소프트 등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업체도 잇따

더보기(출처)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12/e201112061724231177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