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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점유율 50%대 급락..킨들파이어가 따라붙었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2. 8.

캐나코드 보고서 4분기 전망치
스마트폰 시장에선 삼성전자 1위 고수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태블릿PC 시장에서 독주하다시피했던 애플의 아이패드 점유율이 50% 초반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 4분기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예상치 (출처: 캐나코드)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캐나코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분기 74%였던 아이패드 점유율이 4분기에는 53.2%까지 급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패드 점유율 급감의 원인은 아마존이 사활을 걸고 내놓은 199달러짜리 태블릿PC 킨들파이어. 보고서는 특히 킨들파이어가 지난 3분기에는 출시되지 않았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아마존의 4분기 예상 점유율은 15.3%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005930) (1,063,000원 ▲ 7,000 +0.66%)의 점유율은 3분기 10%에서 1%포인트 늘어난 1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HTC의 점유율은 2.7%에서 2.9%로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리서치인모션(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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