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78 와이파이 말바꾼 SKT "무제한 요금제 무사할까?" SKT가 19일 'T와이파이존'을 SKT 고객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침을 바꾼다고 발표한 이후 이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지난해 1월 '개방'을 선언하며 무료로 와이파이를 열어놓은지 1년 반만에 말을 바꾼 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폐지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까지 맞물리면서 우려 섞인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지 난해 1월 '2010년 경영전략'을 발표하면서 SKT는 T와이파이존을 타사 고객에게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KT와 LG U+는 자사 고객들에게만 무료로 와이파이존을 개방해 놓은 상황에서 파격적인 선제 공격을 날린 것이다. 와이파이 서비스 지역 숫자에서 가장 앞서있던 KT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비춰지는 획기적인 움직임이었다. T 와이파이존 개방으로 스마트.. 2011. 5. 23. [세티즌] 안드로이드 테블릿PC XOOM (MZ601 줌) 2011년 3월 29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 3.0(Honeycomb, 허니콤)을 탑재한 태블릿 모토로라 XOOM(이하 줌)이 발표되고, 약 한달여가 지난 후에 정식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플랫폼 허니콤, 10.1 WXGA(800X1280) 디스플레이, NVIDIA Tegra 2, 500만 화소 카메라, HD720(1280X720) 해상도 동영상 녹화 지원 등을 탑재하여 태블릿으로 사용하기 나쁘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 모토로라에서 또 한번의 최초 타이틀을 얻게해 준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탑재 태블릿 XOOM(이하 줌)을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XOOM 스펙 형 태 바 크 기 249.1 x 167.8 x 12.9mm 무.. 2011. 5. 23. 갤럭시S2-레이서-센세이션 누가 셀까?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4.3인치(10.93㎝) 대화면에 듀얼코어 프로세서, 최신 안드로이드 2.3 운영체제,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6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갤럭시S2가 20여일만에 40만대 이상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업체들이 각자의 장점을 내세워 경쟁에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팬택과 HTC는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형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사진)’와 ‘센세이션’을 내놨다. 센세이션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웠다.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하는 센세이션의 출고가는 84만7000원으로 갤럭시S2와 같지만 부담금은 10만원 이상 저렴하다. 월 5만5000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단말기 부담액은 9만원대다. 갤럭시.. 2011. 5. 23. "화면 밝고 또렷" 옵티머스 빅·블랙 인기 판매 늘어 추가 공급 계획 '노바 디스플레이' 탑재해 강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의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출시된 옵티머스 빅은 하루 4,000대 이상, 옵티머스 블랙은 1,500대 이상 개통이 이뤄지고 있다. LG전자가 준비한 초도 물량은 옵티머스빅이 5만대, 옵티머스 블랙이 10만대 수준으로 점차 물량이소진 됨에 따라 추가 물량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는 옵티머스 빅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2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옵티머스 빅과 옵티머스 블랙은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집약한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탑재해 일명 '노.. 2011. 5. 23. 스마트폰 요금 바꿔본적 있나요? 서 울 구로동에 사는 배모(28)씨는 월 4만5000원씩 내는 스마트폰 통합요금제를 1년째 쓰고 있다. 최근 요금고지서를 쭉 살펴보니 몇 달째 음성통화, 무선인터넷 용량 초과로 1만5000~2만원씩 요금을 더 낸 것으로 나왔다. 배씨는 아직 통합요금제 단위를 바꿔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국회와 정부의 이동전화 요금조정 사안을 두고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통신업체들은 민간기업에 강제와 다름없을 정도로 요금을 내리라고 압박한다며 불만이 높고, 국회와 방송통신위원회 간 권한을 놓고 갈등도 불거지고 있다. 22일 이동통신 업계는 이미 통신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데도 건전한 통신 이용방법을 전파시키는 방안은 쏙 빼놓고, 일률적인 요금인하만 요구하는 국회와 정부의 방향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2011. 5. 23. ASUS, 합체하면 노트북도 되는 Android탑재 타블렛PC 「Eee Pad Transformer」 ASUSTeK은 5월 23일, Android3.0을 탑재한 타블렛PC 「Eee Pad Transformer TF 101」을 발표하고, 6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5만 9800엔(세금 포함). Eee Pad Transformer TF 101은 1280×800해상도의 10.1인치형 터치스크린 액정을 채용한 타블렛PC이다. 타블렛에 부속품인 모바일 키보드 도크와 합체시키면 노트북 모드로 쓸 수 있게 되는 점이 특징이다. OS는 Android3.0, CPU는 NVIDIA Tegra2, 메모리는 1G바이트, 내부 저장소는 32GB이다. 그 외 microSD카드 리더/HDMI출력, USB 2.0포트2 / SD카드 리더(모바일키보드도크쪽)등도 이용가능하다. 본체 사이즈 및 중량은, 타블렛 본체가 271(.. 2011. 5. 23. Angry Bird 실사판!! 외국의 어떤나라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실제로 앵그리버드와 똑같이 만들어서 영상을찍었네요 ㅋㅋ 2011. 5. 21. [세티즌]HTC Sensation(HTC센세이션) 리뷰 디자이어, 디자이어팝, 레전드, 디자이어HD 등 독특한 특색을 가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해왔던 HTC에서 고성능 스마트폰을 새롭게 출시한다. 그 제품의 이름은 바로 HTC Sensation. Sensation은 고급형 스마트폰 답게 듀얼코어 CPU와 4.3인치 대화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했으며, SKT를 통해 나올 예정이다. Sensation의 스펙을 자세히 살펴보면 CPU로는 퀄컴의 MSM8260 1.2GHz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4.3Inch qHD(540X960) 디스플레이, Full HD 1080P 녹화 및 재생 등 고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사양을 두루 갖추었다. 또한 Sensation에는 HTC만의 UI인 Sense UI에서 개선된 Sense 3.0 UI가 .. 2011. 5. 21. [세티즌]베가 레이서 제품 발표회 현장 2011년 5월 19일 상암동 팬택 R&D 센터에서는 스카이 최초의 듀얼코어 안드로이드폰인 Vega Racer(이하 베가 레이서) 출시 행사가 있었다. 이번에 출시하게 되는 베가 레이서는 이동 통신사 3사로 모두 출시되며, 모델명은 iIM-A760S(SKT), IM-A770K(KT) , IM-A780L(LG U+)로 5월말부터 예약 판매 등을 통한 본격적인 출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베가 레이서는 베가X(IM-A710K, IM-A720L), 베가S(IM-A730S)의 후속 모델이자 베가 시리즈의 3세대 스마트폰이다. 특히, 베가 레이서는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CPU(MSM8260)를 탑재하고 있으며, RAM DDR2 1GB, HSPA+ 14.4Mbps, 4.3인치 WVGA(480X800) .. 2011. 5. 21. [세티즌]갤럭시s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 2 발표 이후, 또 하나의 이슈거리였던 삼성전자 갤럭시S에 대한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2011년 5월 17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갤럭시S 뿐만 아니라, 갤럭시S의 유사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K, 갤럭시U도 함께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는 갤럭시A, 갤럭시탭, 갤럭시S hoppin 등의 업그레이드도 조만간 이루어진다는 점 때문에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먼저, 갤럭시S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절차를 세티즌과 함께 알아보고 어떤 점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해보자. 갤럭시S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갤럭시S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별도의 PC와 씽크 프로그램인 Kies가 필요하다. Kies는 삼성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1. 5. 21. 정부, 통신요금인하안 23일 오후에 발표 통신 3사와 요금 인하안 주말 동안 협상, SKT 요금인하 정책 함께 발표할 계획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기획재정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만든 통신요금 인하안이 오는 23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20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요금인하 권고안을 최종 마무리 짓고 23일 오후 2시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주말까지 통신 3사에 각자 통신요금인하안을 만들어 제출하라고 최후 통첩을 보냈다. 방통위의 정부측 통신요금인하 권고안 발표와 함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도 요금인하안을 내 놓을 계획이다. 방통위가 발표할 통신요금인하안은 ▲무료 문자 제공 ▲스마트폰 통화 요금 확대 ▲모듈형 요금제 도입(음성, 문자, 데이터를 자.. 2011. 5. 21. 4G 요금제 얼마나 비싸? 4G 이동통신은 현 3G 대비 요금이 비싸며, ‘무제한 데이터’도 없을 가능성이 크다. 이통3사가 최종 결론을 내리기 전 잡은 방향성이다. 이 회사들이 롱텀에볼루션(LTE) 방식의 4G 이동통신망을 전국에 설치 중이지만, 요금제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이유도 결코 저렴하지 않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TE 첫 도입이 오는 7월로 다가온 가운데 이통3사는 관련 요금제 책정을 앞뒀다. 문제는 투자비. 3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7천억원 투입을 발표했고, SK텔레콤과 KT도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2조원 가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그래도 요금인하 압박으로 주가가 추락하는 가운데, 4G를 시작부터 싸게 갈 수는 없다는 것이 이통3사 고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익명을.. 2011. 5. 21.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