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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카카오톡, 티티톡 떴다..."카톡 기다려" “속도에는 자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메신저앱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속도’를 무기로 내세운 주인공은 코모바일이 내놓은 ‘티티톡’이다. ‘티 티톡’을 간단히 정의하면 ‘무전기+카카오톡’이다. 실시간으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으며 텍스트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최대 6명까지 그룹대화가 가능하다. 지난달 말 출시된 후 별다른 마케팅이 없었는데도 이용자 5만명을 모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어호선 코모바일 대표 일 반 메신저앱의 음성 쪽지랑 가장 큰 차이점은 ‘실시간성’을 들었다. 어호선 코모바일 대표는 “일반 음성 쪽지는 이메일을 주고받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며 “언제, 어디서라도 실시간으로 전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티 티톡’에서 처음에 대.. 2011. 5. 25.
4G 스마트폰 시대 개막, 블루오션은 바로 이것! 최근 열렸던 월드IT쇼의 한 이동통신사 부스에서는 3G와 4G LTE(Long Term Evolution)의 속도체험을 해 볼 수 있었다. 800MB상당의 영화 한 편 다운로드 시간이 기존 WCDMA망에서는 약 7분 정도 걸리는데 비해 LTE망을 통해서는 약 1분 25초가 걸렸다. 이대로만 상용화된다면 무선단말기로 원하는 콘텐츠를 전송할 때 한없이 돌아가는 로딩화면에 대한 인내심을 버려도 될 듯 하다. 국내 첫 LTE 단말기가 공개되면서 통신사업자들의 LTE 도입 움직임과 서비스 상용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존 3G망과 비교하여 빠른 속도, 대용량 전송, 저지연성을 특징으로 하는 LTE가 가져올 변화의 핵심은 기존보다 더욱 정교해진 서비스이다. 실제로 해외 사용자들은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 2011. 5. 25.
물에 빠진 스마트폰 이젠 걱정 끝 스마트폰을 변기나 욕조, 또는 진흙탕이나 강물에 빠뜨린 사람들에게 모든 데이터 유실가능성의 우려를 지워주는 응급 스마트폰 건조처치 키트가 등장했다. 미국의 한 군용장비용 제습기 제조사가 스마트폰건조키트(모델명 드라이올)를 개발, 비싼 스마트폰을 물에빠뜨려 애태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씨넷은 23일(현지시간) 비싼 스마트폰을 물속에 빠뜨려 낭패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탈수기기, 이른바 '드라이올(Dry-All)'을 소개했다. ▲ 스마트폰 탈수기가 등장했다. 원래 군용장비를 마르게 보관하던 회사가 이젠 민간분야의 전자기기 제습기분야로 진출했다. 30달러짜리 이 키트는 지시사항만 따르면 100% 탈수 성공률을 제공한다. 사용법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단말기를 물에 빠뜨렸을 때 어떤 버튼도 누르지 말고.. 2011. 5. 25.
쿼드코어 탑재 '갤럭시S3' 연말 출시? ↑ 삼성전자 갤럭시S2 삼성전자 (856,000원 9000 -1.0%)가 이르면 올해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삼성이 듀얼코어 탑재에서 LG전자와 모토로라에 늦었지만 쿼드코어는 세계 최우선 탑재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이며 빠르면 연말출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전자 (98,700원 2300 -2.3%)와 팬택 등 경쟁사들 역시 내년초를 목표로 쿼드코어 탑재폰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속도 경쟁이 불붙은 것으로 보인다. 쿼드코어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핵심 연산부위인 코어(Core) 숫자를 4개로 늘려 소프트웨어 처리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갤.. 2011. 5. 25.
PC와 모니터가 하나로, 삼성전자 일체형 PC 출시 삼성전자가 올인원(All-In-One) PC '삼성 스마트 One AF315' 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기존 데스크탑의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통합했다. 공간 활용성을 높인데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젊은 고객층의 구매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월 홈 엔터테이먼트용 올인원 PC AF310을 출시한데 이어 슬림 베젤과 3D 성능이 추가된 프리미엄 올인원 PC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베젤을 11mm로 줄여 화면 집중도를 높이고, 테두리를 둘러싼 크리스털 프레임으로 디자인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화질 기술로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화됐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고, Full HD TV 프로그램 수신과 녹화가 .. 2011. 5. 25.
'갤럭시탭10.1' DMB 빼고 6월 국내시판 '아이패드2'의 대항마로 관심을 끌어온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이 6월쯤 국내에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 5월 말 출시설이 꾸준히 흘러나왔지만 삼성전자는 당초 계획대로 글로벌 출시예정일인 6월8일에 맞출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에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기능을 제외해 '갤럭시탭 8.9' 기종과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856,000원 9000 -1.0%) 관계자는 25일 "'갤럭시탭 10.1'의 국내 출시 채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며 "지난 3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 무선산업통신협회(CTIA) 전시회'에서 밝힌 대로 글로벌 출시일정에 맞춰 국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에서 지상파 DMB 기.. 2011. 5. 25.
베가레이서-갤럭시S2, 정말 2배 빠른가? 속도 경쟁에만 올인...배터리는 쉽게 닳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1619 ▲ '세계 최고 속도'를 내세운 스카이 베가 레이서(왼쪽)과 삼성 갤럭시S2 ⓒ 김시연 베가 레이서 요즘 스마트폰 속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삼성전자에서 1.2GHz 듀얼코어 스마트폰 '갤럭시S2'를 내놓기 무섭게 팬택에선 세계 최초 1.5GHz 듀얼코어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로 맞불을 놨습니다. 이밖에 LG 옵티머스2X부터 모토로라 아트릭스, HTC 센세이션에 이르기까지 주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모두 듀얼코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여기서 문득 궁금해집니다. 왜 유독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속도 경쟁'에 열을 올리는지, 도대체 '듀얼코어'는 뭐고 얼마나 빨라진 건지, 이른바 '.. 2011. 5. 25.
미 법원, 삼성에 ‘애플에 샘플 전달’ 명령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관련 법정 싸움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루시 고 미국 산 호세 미 연방법원 판사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5월24일, 삼성전자의 미출시 제품을 애플에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삼성전자가 아직 출시하지 않은 제품을 애플이 먼저 검토한 후, 수입 금지조치를 취할 지 말 지를 결정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미국 연방법원이 애플에 제출하도록 명령한 삼성전자의 제품은 갤럭시탭10.1, 갤럭시S2, 갤럭시탭8.9, 인퓨즈4G, 드로이드 차지 등 3종의 스마트폰과 2종의 태블릿 PC다. 루시 고 판사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원고(애플)의 주장을 법원이 판단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며 “법원은 고소 단계에서 원고가 삼성전자의 제품이 애플 제품을 모방했다는 믿을만한 근거를 제시한 점에 주목했다.. 2011. 5. 25.
MS,차세대 윈도폰OS 망고…강력한 UX과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강력한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용 운영체제(OS)인 차세대 윈도폰 7(코드명 망고)을 발표했다. 망고는 500개 이상의 새로운 특징을 포함하는 스마트폰 OS로서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대항하게 된다. MS는 망고가 올가을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망고는 이전 윈도폰7 버전에 비해 ▲더 부드러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의 결합 ▲핸즈프리를 위한 보이스투텍스트,텍스트투보이스 ▲배경에 다른 앱이 작동중일 때도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할 수있는 기능 등을 포함시켜 확달라진 모습을 과시했다. 씨넷은 24일 오전(현지시간) MS가 뉴욕에서 발표회를 갖고 이같은 다양한 기능을 내세운 차세대 스마트폰용 OS인 윈도폰7 망고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앤디 .. 2011. 5. 25.
"더 싼 '태블릿용 이통 요금상품' 필요" [로스앤제렐스=이균성 특파원] 태블릿 시장이 급속히 커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더 많은 태블릿 PC 사용자를 자사 이동통신 서비스의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보조금과 요금 상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태블릿 PC는 스마트폰과 달리 이동통신 회사의 영향력이 적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G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3G 등 이동통신 망에서 쓸 수 있는 태블릿 판매량은 2010년 60%에서 2015년에는 30%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태블릿 유통 시장에서 이동통신 회사의 영향력이 PC나 가전 제품을 파는 유통회사들에 뒤처질 것이라는 사실을.. 2011. 5. 23.
KT, 올레매장 상담도 ‘스마트’하게…세일즈꾸러미 앱도 선보여 KT, 올레매장 상담도 ‘스마트’하게…세일즈꾸러미 앱도 선보여 by 도안구 | 2011. 05. 22 (1) 모바일 KT가 고객들이 1차적으로 찾는 올레매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KT는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과 태블릿단말 등을 이용해보며, 상담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체험형 ‘올레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매장직원 유니폼 변경, 세일즈 강화꾸러미 도입 등 방문고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고 5월 22일 밝혔다. KT 개인고객사업본부 나석균본부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단말의 확산으로 이용가능한 서비스가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상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올레매장에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체험하며, 전문화된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 2011. 5. 23.
아이패드2 3G 속도 ‘KT > SKT’ 서울도심 10곳 측정, 다운•지연속도 KT '우월' 세티즌 조사결과…변수 등 단순비교 ‘참조용’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2’가 국내에서도 출시돼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패드 1세대와 달리 KT와 SK텔레콤 모두 공급됐다는 점에서 양 사 비교가 적지 않다. 어느 이통사가 사용하기 더 편할까? 3G를 이용할 경우, 속도 면에서는 KT가 나을까, SK텔레콤이 나을까. 이와 관련, 세티즌(www.cetizen.com)이 재미있는 비교 시연을 했다. 아이패드2 SKT?KT 모델을 들고 도심 곳곳을 누비며 실제 현장 테스트를 한 것이다. 물론 단 하루 실시했다는 점, 기지국 위치 등 변수가 적지 않다는 점, 찰라 속도 비교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 정성적 평가일 수밖에 없는 이번 조사..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