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자파, 이렇게 막으면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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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3,000㎒ 대역의 극초단파를 사용하는 휴대폰은 뇌암과 편두통, 불임 등의 원인이 될 개연성이 높다.

사람들이 휴대폰을 쓰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전자파가 뇌암과 편두통, 불임 등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300~3,000㎒ 대역의 극초단파를 사용하는 휴대폰은 상당히 강한 전자파를 방출하는 탓이다.

휴대폰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생식기능에, 오랜 시간 귀에 대고 통화했다면 뇌에 문제가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잇따른다. 심지어 “휴대폰 사용이 흡연이나 석면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온다. 석면이나 흡연이 그랬던 것처럼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이 판가름 나기까지 앞으로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휴대폰을 비롯한 휴대형 전자기기를 몸에서 20cm 이상 떨어뜨려야 전자파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과학의 기본 원리를 안다면 전자파는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전자파는 강력한 파장이자 진동이다. 따라서 인체의 세포조직간 고유의 진동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과 학자들은 전자파가 열작용과 비열작용을 유발,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다. 열작용은 조직세포의 온도를 급속히 올려 기능 이상과 세포파괴를 일으킨다. 비열작용은 두통, 기억력 감퇴, 백혈병, 불임, 뇌종양 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다.

휴대폰 전자파를 최소화 방법들이 있다. ▲수신감도가 낮은 곳에서 통화는 피한다. 휴대폰이 중계기의 신호를 잡으려고 더 많은 전자파를 내뿜기 때문이다. ▲유선 이어셋으로 통화하되 줄 중간에 ‘이어폰전자파필터’를 끼워 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일반 휴대폰(피처폰)보다 더 많은 전자파를 내보낸다. 음성통화가 많다면 피처폰을 쓰는 것이 좋다. ▲휴대폰을 비롯한 휴대형 전자기기를 몸에서 20cm 이상 떨어뜨린다.  ▲운전 중에는 반드시 차량에 탑재된 블루투스 중계기를 이용해 스피커폰 모드로 통화한다.

유선 이어셋으로 통화하되 줄 중간에 ‘이어폰전자파필터’를 끼워 쓰면 전자파의 강도가 줄어든다.

이 가운데 이어셋 줄 중간에 특수금속 화합물질로 이뤄진 이어폰전자파필터가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다. 한편 전기콘센트에 꽂아 쓰는 실내 전자제품에 쓰는 전자파필터로는 웨이브텍에서 개발한 ‘전자파필터세파’가 유일하게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어폰에 감아서 쓰는 형태라 대부분의 휴대기기와 100% 호환된다.

이 제품을 이어셋에 연결하면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1차로 흡수,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전자파의 양을 대폭 줄여준다. 이어폰에 감아서 쓰는 형태라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MP3플레이어, PMP 등 이어폰을 꽂아서 쓰는 대부분의 제품에 100% 호환된다. 크기도 엄지손톱만 해서 휴대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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