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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 ‘아이클라우드(iCloud)가 드디어 공개된다.
31일(현지시각) 애플은 “6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애플 전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자세하게 공식 소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물론 개막 기조연설은 스티브 잡스가 맡으며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플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의 첫 클라우드 서비스로, 애플은 2009년 랄라(Lala)를 인수하며 아이클라우드를 준비해 왔다. 아이클라우드 도메인도 구매했다.
아 직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에 대해 발표한 바 없으나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이클라우드는 사용자들이 자신이 모은 음원들을 ‘디지털 로커’로 일단 업로드한 후 PC나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자신의 음원들을 들을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가 사용자 PC(아이폰, 아이패드)의 미러 사이트가 되는 셈이다.
WWDC에서는 아이클라우드뿐 맥 OS X의 차기 버전(코드명 라이온), 모바일 OS인 iOS 5 등 애플 운용체계(OS) 제품군들의 차기 버전들이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iOS는 6월 초 공개되어도 아이폰 5는 빨라도 늦가을 경에나 매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kr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6010008&portal=001_00001
31일(현지시각) 애플은 “6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애플 전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자세하게 공식 소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물론 개막 기조연설은 스티브 잡스가 맡으며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플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의 첫 클라우드 서비스로, 애플은 2009년 랄라(Lala)를 인수하며 아이클라우드를 준비해 왔다. 아이클라우드 도메인도 구매했다.
아 직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에 대해 발표한 바 없으나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이클라우드는 사용자들이 자신이 모은 음원들을 ‘디지털 로커’로 일단 업로드한 후 PC나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자신의 음원들을 들을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가 사용자 PC(아이폰, 아이패드)의 미러 사이트가 되는 셈이다.
WWDC에서는 아이클라우드뿐 맥 OS X의 차기 버전(코드명 라이온), 모바일 OS인 iOS 5 등 애플 운용체계(OS) 제품군들의 차기 버전들이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iOS는 6월 초 공개되어도 아이폰 5는 빨라도 늦가을 경에나 매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kr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6010008&portal=001_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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