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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93

방통위 '카카오톡-망 사업자 분쟁' 해결 나선다 정부가 ‘카카오톡’ 분쟁에 해결책을 찾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 메신저 서비스업체는 최근 통신 사업자와 트래픽 무임승차를 놓고 대립각을 세워 왔다. 분쟁의 본질인 망 중립성 문제를 놓고 정부가 해결책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망 중립성은 인터넷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모든 트래픽은 그 내용과 유형, 서비스나 단말 종류, 수·발신자와 무관하게 동등하게 취급돼야 한다는 원칙을 말하며 최근 통신 시장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망 중립성 포럼 구성을 끝내고 이달 2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스마트시대 망 중립성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국내 주요 통신사, 인터넷기업, IT제조사와 학계·연구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에 앞서 결성된 망 중립.. 2011. 5. 21.
휴대폰 '010'번호, 아직 누르세요?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줌마의 스마트 도전기]'010' 끼리는 '010' 누를 필요없어] "선배는 혹시 아셨어요? '010'끼리는 전화걸 때 '010' 안눌러도 되는 거." 며칠전 통신 담당 기자인 후배 녀석은 기사 '물먹은' 것보다 더한 좌절을 느낀다며 내게 이같이 물었다. 보기 좋게 면전에서 "그것도 몰랐냐"고 되받고 싶었지만 나 역시 왠지 모를 배신감에 당황하긴 마찬가지였다. 아이폰 키패드에서 그동안 '0,1,0' 하나씩 꾹꾹 눌러가며 성의껏 통화했는데…. 심지어 키패드에서 0과 1은 대각선 위치로 거리가 멀어 한손으로 누를 때는 가뜩이나 짧은 손가락에 낑낑대기 일쑤였다.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젊은층에서는 그나마 일부 알고 있었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얼리어.. 2011. 5. 21.
아이폰5 이렇게 나왔으면...TOP5 애플의 아이폰은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며 스마트폰 시대를 앞장서서 이끌고 있지만, 이런 아이폰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아이폰5 출시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면서 추가됐으면 하는 기능을 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에서 정리했다. 5위는 더 넓어진 액정크기 이다. 아이폰4의 3.5인치는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들에게 비좁고 답답함을 주게 될 것이다. 이미 경쟁사들은 4.3인치의 시원스런 액정을 발빠르게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애플도 이대로 있을 수 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액정이 넓어진다는 것은 디자인을 희생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4위는 더 긴 배터리 수명이다. 아이폰은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 그렇기에 꼭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다행스럽게도 아이폰은 버전을 거듭할수록 배터리 성능이 향상되고 있기에 .. 2011. 5. 21.
버라이즌 CFO "차기 아이폰은 듀얼모드"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575113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차기 아이폰의 경우 미국 이외의 CDMA 사업자도 일반인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프랜 샴모는 로이터 통신이 마련한 세미나에서 차기 아이폰은 CDMA와 GSM 방식에서 모두 쓸 수 있는 듀얼모드 제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 "차기 아이폰이 출시됐을 때, (GSM 방식의) AT&T와 함께 (CDMA 방식의) 버라이즌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AT&T의 아이폰 버전처럼 버라이즌의 아이폰 버전도 미국 이외의 여러 나라에.. 201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