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최신기사

아이폰5 이렇게 나왔으면...TOP5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5. 21.

애플의 아이폰은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며 스마트폰 시대를 앞장서서 이끌고 있지만, 이런 아이폰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아이폰5 출시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면서 추가됐으면 하는 기능을 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에서 정리했다.  

 

5위는 더 넓어진 액정크기 이다. 아이폰4의 3.5인치는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들에게 비좁고 답답함을 주게 될 것이다. 이미 경쟁사들은 4.3인치의 시원스런 액정을 발빠르게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애플도 이대로 있을 수 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액정이 넓어진다는 것은 디자인을 희생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4위는 더 긴 배터리 수명이다. 아이폰은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 그렇기에 꼭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다행스럽게도 아이폰은 버전을 거듭할수록 배터리 성능이 향상되고 있기에 아이폰5에서도 더욱 더 향상될 것으로 본다.

 

3위는 통화 품질 개선이다. 많은 기능을 가능케 하는 아이폰인데, 정작 전화가 잘 안된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통화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

 

2위는 iOS5 이다. 현재상황으로 당연히 iOS5를 사용하겠지만, 문제는 현재 빠른속도로 성장하며 2012년 말에 가장 잘 팔릴 것이라 예상되는 안드로이드보다 앞설 수 있냐는 것이다. 

 

1위는 4G이다. 통신업계 가장 큰 이슈지만, 현재로선 통신망도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이통사들도 테스트 중에 있다. 아이폰이 4G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구시대 유물 취급을 받게 될 것이다.

 

위에 톱5는 실현될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애플은 깨끗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원하며 어도비(Adobe)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 매니아들은 파격적으로 변화된 아이폰5의 모습을 간절히 열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