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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93

멀쩡하던 갤럭시S, 갑자기 ‘지지직, 퍽’…이천서 배터리 파열·화재 [쿠키 IT]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배터리가 화재와 함께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이천에 사는 강모(31)씨는 지난 26일 새벽 3~4시경 방안 침대에서 TV를 보다 옆 침대 쪽에서 ‘지지직’하는 소리를 들었다. 깜짝 놀라 소시나는 쪽을 쳐다본 강씨는 옆 침대에 올려뒀던 갤럭시S에서 불꽃이 튀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결국 제품 뒷편의 뚜껑이 열리면서 배터리가 떨어져 나갔고, 놓여있던 침대 이불 부분은 일부 검게 그을렸다. 배터리는 크게 부풀려진 채 옆 부분이 터져 속이 보였고, 제품 본체의 배터리 장착 부분도 일부가 검게 그을려 있었다. 제품의 다른 부분은 훼손되지 않았다. 그동안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의 발열, 파열 등의 사고는 제품이 충전기와 연결돼 있던 .. 2011. 6. 27.
[세티즌] 옵티머스 3D - Optimus 3D (LG-SU760) 본 리뷰에 대한 저작권은 세티즌(www.cetizen.com)에 있으며, 리뷰 Copy 및 게재는 가능하나 출처 명기누락 및 상업적이용 또는 재가공하여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리뷰목차 Preview 2011/06/16 | (HIT : 1,845/1,845 ) Preview (1 페이지 / 총 1 페이지) 본 리뷰는 총 1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뷰어 : 세티즌 김길중 (hello@cetizen.com) 화려한 3D 영상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영화. 아바타를 기억하는가? 유명세를 탄 아바타와 함께 3D도 어느덧 대중화의 흐름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광고를 보면 TV, 영화, 모니터 등 다양한 곳에서 3D를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는 것을 볼 수 있다. LG전자에서도 이런 흐름을 놓치지 않고, .. 2011. 6. 22.
독해진 LG전자, 휴대폰 명가 재건중 쓴맛은 충분히 봤다. 올라갈 일만 남았다. 독하게 일했더니 과실이 열렸다. LG전자 휴대폰 사업부에 대한 얘기다. 근래 휴대폰 시장서 애플과 삼성전자 간 치열한 싸움만큼 화제인 콘텐츠가 바로 LG전자의 부활 움직임이다. 구본준 부회장의 독한 DNA 심기 전략이 먹혀들었다. ■“근무시간 당기며 독하게 일했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취임과 함께 휴대폰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장을 교체, 대대적 조직개편에 들어갔다. 질 좋은 스마트폰 생산에 전력을 집중했다. MC 사업본부 근무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8시~오후 5시까지로 1시간 앞당겼으며, 직원들은 스스로 남아서 일했다. 서울 가산동 휴대폰연구소와 평택공장을 헬기로 매일 엔지니어들이 오갔다. ‘애플-삼성을 한 번 잡자’, ‘명예를 회복하자’.. 2011. 6. 21.
윈도폰7 OS 탑재 스마트폰 11월 국내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오는 11월께 국내 첫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또 한 번의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S는 이르면 다음 달 윈도마켓플레이스를 국내에 연다. 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4년 후 윈도폰7 스마트폰은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월께 출시 전망 13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오는 11월께 국내 첫 윈도폰7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폰7 OS는 지난해 2월 처음 발표됐으며, 외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출시일정이 외국보다 1년가량 늦어진 원인은 한글화 작업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한국MS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윈도폰7 스마트폰이 국내.. 201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