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옵티머스93

‘옵티머스 빅’은 10代들의 잇폰 대형화면·16GB·절전형… 하루평균 4000여대 개통 ‘갤럭시S2’보다 많이 팔려 스마트45 요금제 선택땐 월 3300원 내면 기기사용 40대 중장년도 선호 추세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의 하루 평균 개통수가 4000대를 웃돌며 최근 10만대 판매고지를 넘어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 등이 주목을 받으면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선 삼성전자 ‘갤럭시S 2’보다 많이 팔리고 있다. 13일 LG전자와 LG U+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 빅’ 개통 고객의 10% 이상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LG U+로 단독 출시된 ‘옵티머스 빅’은 지난달 17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3만3733대 가운데 10대 청소년 비율이 11.7%(3947대)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갤.. 2011. 6. 13.
물에 빠진 스마트폰 이젠 걱정 끝 스마트폰을 변기나 욕조, 또는 진흙탕이나 강물에 빠뜨린 사람들에게 모든 데이터 유실가능성의 우려를 지워주는 응급 스마트폰 건조처치 키트가 등장했다. 미국의 한 군용장비용 제습기 제조사가 스마트폰건조키트(모델명 드라이올)를 개발, 비싼 스마트폰을 물에빠뜨려 애태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씨넷은 23일(현지시간) 비싼 스마트폰을 물속에 빠뜨려 낭패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탈수기기, 이른바 '드라이올(Dry-All)'을 소개했다. ▲ 스마트폰 탈수기가 등장했다. 원래 군용장비를 마르게 보관하던 회사가 이젠 민간분야의 전자기기 제습기분야로 진출했다. 30달러짜리 이 키트는 지시사항만 따르면 100% 탈수 성공률을 제공한다. 사용법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단말기를 물에 빠뜨렸을 때 어떤 버튼도 누르지 말고.. 2011. 5. 25.
쿼드코어 탑재 '갤럭시S3' 연말 출시? ↑ 삼성전자 갤럭시S2 삼성전자 (856,000원 9000 -1.0%)가 이르면 올해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삼성이 듀얼코어 탑재에서 LG전자와 모토로라에 늦었지만 쿼드코어는 세계 최우선 탑재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이며 빠르면 연말출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전자 (98,700원 2300 -2.3%)와 팬택 등 경쟁사들 역시 내년초를 목표로 쿼드코어 탑재폰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속도 경쟁이 불붙은 것으로 보인다. 쿼드코어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핵심 연산부위인 코어(Core) 숫자를 4개로 늘려 소프트웨어 처리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갤.. 2011. 5. 25.
"화면 밝고 또렷" 옵티머스 빅·블랙 인기 판매 늘어 추가 공급 계획 '노바 디스플레이' 탑재해 강한 햇빛 아래서도 선명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의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출시된 옵티머스 빅은 하루 4,000대 이상, 옵티머스 블랙은 1,500대 이상 개통이 이뤄지고 있다. LG전자가 준비한 초도 물량은 옵티머스빅이 5만대, 옵티머스 블랙이 10만대 수준으로 점차 물량이소진 됨에 따라 추가 물량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는 옵티머스 빅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2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옵티머스 빅과 옵티머스 블랙은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집약한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탑재해 일명 '노..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