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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138

“앵그리버드 성공비결? 브랜딩이 힘” 데스크톱PC는 기본,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PC용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까지 진출한 게임이 있다. 휴대용 게임기 PSP를 비롯해 심지어 스마트TV에서도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멀티플랫폼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핀란드의 로비오가 만든 ‘앵그리버드’ 얘기다. ‘앵그리버드’는 출시 이후 월별 내려받기 건수에서 4천만건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내려받기 5억건 이상을 기록했다. ‘앵그리버드’는 그동안 콘텐츠 산업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핀란드를 일약 콘텐츠 산업 강국으로 격상시켰다. ‘앵그리버드’라는 콘텐츠의 힘 덕분이다. 국내 상황과 비교된다. 스마트폰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국내 콘텐츠 시장은 양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데 반해, 질적인 발전은 눈에 띄지 않는.. 2011. 11. 4.
애플 오늘부터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전격개방 [머니투데이 조성훈기자][6만개 국내외 게임물 오늘부터 애플 앱스토어서 이용가능] 오늘부터 국내 소비자들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2일(한국시간)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를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오픈마켓 게임물 자율등급 분류기준에대한 협의를 통해 앱스토어 게임스토어를 개방하기로 했다. 애플은 한국정부의 게임물 사전심의를 문제삼아 1년 7개월동안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를 폐쇄했었다, 그 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 등록된 게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어 상당한 불편을 겪었다. 때문에 편법적으로 해외계정을 별도로 개설하거나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 우회적으로 등록된 일부 게임 앱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컴투스나 게임빌, 넥.. 2011. 11. 2.
구글·애플 ‘게임 마켓’ 열린다 [한겨레] 사전검열 등 이유로 차단 ‘자율심의’ 국내규정 수용 이르면 다음달부터 이용 이르면 다음달부터 구글과 애플의 스마트폰 콘텐츠 장터에서도 게임 마켓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그간 두 회사는 게임 카테고리에 대해 국내 이용자들의 접근을 차단해왔다. 26 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은 스마트폰용 게임에 대해 자율심의를 적용하도록 하고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후관리를 받도록 한 국내 규정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물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접근이 가능해지게 됐다. 모바일 게임업체나 개인 개발자들도 이들 장터에서 게임물을 판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구글코리아가 안드로이드마켓 게임물에 대해 국내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고, .. 2011. 10. 27.
앗! 아이폰 DMB 안되는데..TV보는 사람은 뭐지? “어? 아이폰도 TV 잘 나오네” TV앱의 ‘진화’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10/25/111025141821.html 아이폰, 아이패드에는 DMB 기능이 탑재돼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라면 한 번쯤은 실시간으로 TV를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을 것이다. 아이폰에서도 TV를 볼 수 있도록 꾸준히 앱이 출시됐지만 화질, 끊김 등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 다양한 실시간 TV앱들. 최근에는 3G 망에서도 거의 끊김 없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TV앱이 속속 출시돼 DMB가 없는 아이폰을 비롯,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TV를 원활히 즐길 수 있게 됐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현재 애플 앱스토어의 무료 인기 항목 순위 50위권 내에는 TV앱 3개가 .. 201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