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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138

앱스토어 톱10 게임이 점령…하루만에 매출 1위도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게임 돌풍이 거세다.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된지 보름 만에 유료 인기항목 상위 10위권에 모바일게임 9개가 점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최고 매출 앱으로 떠오르는 사례도 나왔다. 17일 국내 앱 스토어 유료 인기항목 상위 10위권에 9위 'AV플레이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모바일게임이 석권했다. 캡콤 '스트리트파이터'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컴투스 '홈런배틀2'가 2위, 로비오 '앵그리버드'가 3위를 차지했다. 또 '피파12' '아스팔트6 아드레날린' '판타지 디펜던스' '2011 프로야구' 등 국내외 게임이 10위권에 모두 진입했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와 멀티미디어 관련 앱이 상위권을 휩쓸던 판도가 완전히 바뀐 셈이다. 출시 하루 만에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는 .. 2011. 11. 21.
삼성, 12월 갤럭시S2 'ICS' 업그레이드..아이폰4S에 맞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아이폰4S'의 대항마는 7개월 전 출시된 '갤럭시S2'". 삼성전자가 7개월 전 선보인 갤럭시S2를 앞세워 아이폰4S에 맞불을 놓는다. 이를 위해 이르면 12월 갤럭시S2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O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 아이폰4S가 국내에 출시되는 가운데 아이폰4S의 대항마로 갤럭시S2를 내세우기로 가닥을 잡았다. 삼 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신제품들을 출시했지만 이 제품은 모두 아이폰4S보다 사양이 뛰어나다"면서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2가 아이폰4S와 성능이 비슷해 이를 대항마로 내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 이폰4S는 1기가헤르츠(GHz) .. 2011. 11. 16.
아이폰·아이패드 SW서 보안 결함 발견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에서 악성 앱을 만들 수 있는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해커들은 이 결함을 이용해 악성 앱을 만들 수 있는데, 이 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데이터를 훔치거나, 정보를 파괴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 결함을 발견한 어큐밴트 랩스(Accuvant Labs)의 연구원 챨리 밀러는 이 결함을 테스트하기 위해 시험적으로 악성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밀러는 "애플의 앱스토어가 이 악성 프로그램을 걸러내지 못했다"며 "이 악성 프로그램은 (앱스토어의) 보안 실험 과정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해커들이 이 결함을 이용했다는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 뮐러는 그러나 앱스토어에 실제 악성웨어가 있을 수 있다는 것.. 2011. 11. 9.
"시리, 구형아이폰에 개방"...애플 계산은? 애플이 아이폰4S전용 음성비서앱 시리를 구형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험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나온 iOS해킹 블로그 제일브레이크네이션(JailbreakNation)을 통해서다. 문제는 과연 애플이 시리를 아이폰4S전용으로 공급했을 때와 구형아이폰에까지 개방했을 때 어떤 도움이 되느냐는 것이다. 그 열쇠는 애플이 아이폰4S를 더 많이 팔것이냐, 아니면 모바일앱 광고인 아이애드에 더 신경쓰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씨 넷은 7일(현지시간) 애플이 시리를 구형 아이폰에 심을 수 있도록 개방하면 당장 시리기능 때문에 아이폰4S를 사고자 하는 대기고객의 지갑을 닫게 만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시리를 구형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애플이 지난해 발표한 모바일 앱.. 201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