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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안된다던 잡스 보란 듯… 삼성의 승부수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29.

펜은 안된다던 잡스 보란 듯… 삼성의 승부수



삼성전자 직원이 28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 화면 위에 펜으로 글씨를 써서 메모를 저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스타일러스 펜으로 터치하고 글씨도 쓰는 '갤럭시 노트' 국내에도 첫 출시

2002년부터 태블릿PC(아이패드)를 비밀리에 개발해 오던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는 한 가지 원칙이 있었다. 입력 장치로 절대 펜만은 쓰지 않겠다는 것. 잡스는 "태블릿PC는 키보드(자판)나 스타일러스 펜이 딸려 있으면 절대 안된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건드려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고집했다. 펜이나 자판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며, 오직 터치스크린 방식만이 최선이라고 그는 믿었다.

결국 잡스의 생각대로 애플은 터치스크린 형태로 스마트폰 아이폰과 태블릿PC 아이패드를 내놓았다. 이후 여러 업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내놓았지만 모두 애플처럼 펜이 아닌 손가락 방식을 채택했다.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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