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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968

펜은 안된다던 잡스 보란 듯… 삼성의 승부수 펜은 안된다던 잡스 보란 듯… 삼성의 승부수 삼성전자 직원이 28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 화면 위에 펜으로 글씨를 써서 메모를 저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스타일러스 펜으로 터치하고 글씨도 쓰는 '갤럭시 노트' 국내에도 첫 출시 2002년부터 태블릿PC(아이패드)를 비밀리에 개발해 오던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는 한 가지 원칙이 있었다. 입력 장치로 절대 펜만은 쓰지 않겠다는 것. 잡스는 "태블릿PC는 키보드(자판)나 스타일러스 펜이 딸려 있으면 절대 안된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건드려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고집했다. 펜이나 자판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며, 오직 터치스크린 방식만이 최선이라고 그는 믿었다. 결국 잡스의 생각대로 애플은 터치스크린 형태로 스마트폰 아이폰과 태블릿PC 아이패드를.. 2011. 11. 29.
갤럭시노트 100만원에서 1,000원 빠진 출고가 99만9,000원 [포토엔] 삼성전자가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개척하는 갤럭시노트를 국내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1월 28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미디어 행사를 갖고 전략 스마트 기기 갤럭시노트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에서 공개되며 혁신적인 기능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출시 전부터 글로벌 휴대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노트는 아날로그폰, 피쳐폰, 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은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기기로서 소비자들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마트 디바이스의 사용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개인 정보 기기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영역의 스마.. 2011. 11. 29.
1100만 2G 가입자 "바꿀 새 휴대폰이 없네" KT (37,000원 600 1.6%)가 2세대(2G)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기존 01X 번호를 그대로 쓰기 위해서는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로 옮겨가야 하지만 단말기 선택의 폭은 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 '와인폰4'.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SK텔레콤 (156,000원 2500 1.6%)과 LG유플러스 (6,520원 140 2.2%) 2G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단말기는 각각 10종, 5종 내외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도 안된 LTE폰이 SK텔레콤 5종, LG유플러스 2종인 것에 비하면 적은 수치다. 게다가 최신 휴대폰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종의 2G폰을 내놓았으나 올해에는 3종만을 내놓았다. 올해 내놓은 2G폰은 1월에 내놓은 삼성전자 '와이즈모.. 2011. 11. 28.
사장도 창피했다는 LG스마트폰‥"이젠 삼성과 싸워볼만해" - 강신익 LG전자 사장, 24일 임원특강서 밝혀 - "사장인 나도 LG스마트폰 부끄러웠는데..이젠 달라졌다" - "스마트폰 늦은 건 판단 실수..이제 격차 근접"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강신익 LG전자(066570) 글로벌마케팅부문장(사장)이 "LG 스마트폰이 이제 경쟁사들과 한번 붙어볼 수준에 도달했다"며 삼성전자와 애플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년간 변방으로 밀리면서 속앓이를 했던 LG전자가 LTE폰에 이어 `프라다폰3.0` 등 기대작들의 출시를 앞두고 부쩍 자신감이 붙은 것이다. 강 사장은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열린 `LG전자 임원특강`에서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판단 실수로 그 동안 경쟁사들을 따라가는 것도 버거웠지만, 이젠 달라졌다"면서 이 같이 .. 201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