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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968

[Motorola] 4인치 슬림바디 스마트폰 XT615 Motorola - XT615 지난 17일 대만에서 개최한 프레스 이벤트에서 모토로라 레이저와 함께 XT615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이 최초공개인 XT615는 4인치 크기의 화면과 RAZR와 비슷한 정도로 얇은 두께인 9.8mm의 슬림한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OS는 2.3.7 Gungerbread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모토로라 특유의 MOTO Switch UI 2.0과 단말기 좌측밑에 통지램프가 달려있는등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라코리스(Licorice),울트라 화이트(Ultra White)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17.7 x 60.5 x 9.9 mm의 크기와 123.6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CPU는 최신스마트폰보다는 떨어지는 800MHz 싱글코어, 5.. 2011. 11. 28.
웨이브3 국내 출시 내년으로 연기…"카카오톡 어쩌나" 삼성전자 독자 모바일 운용체계(OS) ‘바다 2.0’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3 국내 출시 일정이 연말에서 내년으로 미뤄졌다. 해결되지 않은 ‘카카오톡 딜레마’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3일 “올해 내 웨이브3 국내 출시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말 스마트폰 시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됐던 갤럭시 노트 LTE·갤럭시 넥서스 등과 비슷한 시기 출시가 기대돼왔다. 삼성전자 측은 “연말 두 기종 스마트폰 외 갤럭시탭 8.9 LTE 모델 출시도 예정돼 있어 라인업 정리 차원에서 내년으로 연기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업계는 웨이브3 출시 연기가 카카오톡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용자 3000만명을 넘긴 무료 메시지 서비스 카카오톡은 iOS·안드로이드·블랙베리 등 국내에서 유통되.. 2011. 11. 25.
"노키아 첫 윈도폰 판매실적 기대 이하"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최근에 내놓은 첫 윈도폰인 '루미아 800'과 '루미아 710'의 판매가 기대 이하일 것이라는 애널리스트의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노키아 주가가 6% 가량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퍼시픽 크레스트 증권의 제임스 포싯 애널리스트는 "노키아가 이번 분기에 100만대 이하의 루미아를 출하하고, 이중 50만대 이하가 소비자한테 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키아 측은 이들 제품이 분기에 200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포싯은 "노키아가 확보한 이동전화 사업자가 강력한 지원을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시장에서는 루미아에 대한 기대가 부풀려졌다"고 평가했다. 이런 전망에 대해 노키아 측은.. 2011. 11. 25.
LG, LTE서 삼성 처음 제쳤다 LG전자 ‘옵티머스 LTE’가 국내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 삼성전자를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TE발 스마트폰 시장 지각변동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23일 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사 집계에 따르면 옵티머스 LTE가 누적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출시된 LTE폰 가운데 단일 모델로 20만대 판매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2 LTE’가 근소한 차이로 뒤쫓고 있지만, 아직 20만대 고지를 넘지 못했다. ‘갤럭시2 LTE’를 판매 중인 SK텔레콤 관계자는 “20만대에 근접했지만 아직 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2 LTE HD’ 모델을 추가로 출시해 전체 LTE폰 판매량에서는 1.. 201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