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125 스마트폰, 2대 중 1대 안드로이드폰…윈도폰7 내년 ‘부활’ - SA, 2분기 안드로이드 OS 점유율 47.7%…애플, 분기 첫 2위 [디 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지난 2분기 전 세계에 판매된 스마트폰 2대 중 1대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내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점유율은 2%대에 그쳤다. 하지만 노키아의 제품 생산 본격화, 삼성전자 가세 등으로 내년에는 OS 점유율 3위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OS 시장 규모는 1억950만대다. 전기대비 6.3% 증가했다. 선 두는 안드로이드 OS다. 안드로이드는 작년 4분기부터 OS 시장 수위에 올라섰다. 2분기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 대수는 5230만대로 점유율 47.7%를 차지했다. 전기대.. 2011. 8. 12. [세티즌]블랙베리 박물관 Part 1 블랙베리 박물관 지난 6월 국내에 이색박물관이 개장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름하여 ‘블랙베리 박물관’ 이 박물관은 국내 블랙베리 공급업체인 3KH가 SKT와 RIM사의 지원을 받아 만들었으며, 역사 속으로 사라진 약 15종의 휴대폰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며, 국내에 출시된 다양한 블랙베리 제품군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블랙베리의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하고, 블랙베리의 역사와 주요 사업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블랙베리 박물관을 세티즌에서 소개한다. 약도 블랙베리 박물관은 지하철 2호선, 분당선 4번 출구쪽으로 약 200m 정도 떨어진 비전 타워 2층에 위치해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하다. 관람료 역시 무료다. 전경 건물2.. 2011. 8. 11. <인터뷰> 특허 전문가 플로리언 뮬러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810075217396&p=yonhap "애플 특허 법원서 인정되면 삼성에 살인무기"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애플이 주장하는 특허가 법원에서 인정되면 삼성에 치명적인 살인무기가 될 수 있지만, 삼성의 특허는 돈을 버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주차요금 미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지적재산권 전문가는 플로리언 뮬러는 9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소송전에서 활용하고 있는 특허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애플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애플 제품과 다른 다자인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제품으로 바뀌기 전.. 2011. 8. 11.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vs 윈도우폰, 초보자에게 줬더니… 아이폰이나 윈도우폰이 스마트폰 초보자들에게는 안드로이드폰이나 블랙베리에 비해 적응하기 쉽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 국 IT 전문지 일렉트로니스타(electronista.com)가 wm파워유저닷컴(wmpoweruser.com)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하버드대학교 디자인연구소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바일 운영체제(OS) 디자인과 관련해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소의 데니스 갤러타 교수가 스마트폰 초보자들에게 주위 도움 없이 전화를 걸고, 연락처를 추가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록 한 결과, 아이폰과 윈도우폰 사용자들이 가장 쉽게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실 험 참가자들은 새 스마트폰에서 수행해야 할 미션 중 새 연락처를 추가하는 일을 가장 어렵게 생각.. 2011. 8.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