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기사74

′털만 27kg′ 동물스타 양슈렉 사망 [아시아투데이=송지현 기자] 털 무게 27kg으로 동물 스타가 됐던 양 슈렉이 사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밴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슈렉은 스페인이 원산지인 메리노 종 양으로 7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동굴에 숨어 살다 2004년 현지인들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슈렉은 털을 한 번도 깎지 않아 27kg에 육박하는 털 무게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양 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은 슈렉을 위해 장례식을 해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88870 2011. 6. 8.
中 쇼트트랙스타 왕멍, 집단 폭행 사건으로 시끌 한국에도 친숙한 중국의 쇼트트랙 스타 왕멍(26)이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중 국 복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금메달리스트 왕멍, 저우양등 중국 쇼트트랙 여자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6일 훈련지인 중국 윈난성에서 식사후 숙소로 복귀하던 중 길거리에서 보안요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20여명과 시비가 붙었다. 실랑이 끝에 남성들은 선수들을 폭행하기 시작했고 이에 왕멍등 여자 선수들도 맞대응, 집단 폭행 사태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왕멍등 10여명이 부상을 입었고 1명은 중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왕 멍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우리는 그냥 길을 가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이유없이 시비를 걸면서 마구 때렸다. 병원에 나는(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201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