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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출신 이강인, 스페인 발렌시아 입단 [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축구계의 '엘도라도' 스페인에 한국의 축구유망주들이 속속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난 2월 16살 동갑내기 김우홍과 김영규가 UD 알메리아 유소년팀과 5년 장기계약을 맺은 데 이어 6일 백승호(14)가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또 하나의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방송프로그램이었던 KBS '날아라슛돌이' 3기 출신의 이강인(10)이 발렌시아 CF 유소년에 입단했다. 이강인은 지난 1월 스페인으로 건너가 발렌시아 유소년팀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체구는 작지만 테크니컬한 플레이와 경기감각, 시야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다음 시즌부터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활약하게 된다... 2011. 7. 6.
백승호 바르샤 계약 … 5년간 유소년·청소년팀서 활약 ▲ 사진=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15세 이하(U-15) 클럽팀인 매탄중 소속으로 지난해 축구 유학길에 오른 백승호(14)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장기 계약을 했다. 6일 백승호 아버지 백일영(연세대 체육학과 교수)씨에 따르면 백승호는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계약을 마쳐 19세까지 스페인 최고의 명문팀 유니폼을 입는다. 따라서 백승호는 2016년 까지 바르셀로나 유소년·청소년팀에서 뛸 수 있게 됐고, 계약 종료 이전에 프로 입단 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백승호는 지난해 2월 바르셀로나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13세 이하 유소년팀에 입단해 체계적인 훈련을 해왔다. 한국 축구를 짊어질 차세대 스트라이커 재목으로 주목받는 백승호는 지난 2009년 서울 대.. 2011. 7. 6.
'어벤져스' 리더 '퍼스트 어벤져' 영화화 단서 포착…어디서? (아 주경제 김재범 기자) 마블 코믹스 소속 히어로들의 연합체인 ‘어벤져스’의 리더 캡틴 아메리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퍼스트 어벤져’의 탄생 비화가 공개됐다. 이미 공개된 ‘어벤져스’ 멤버 영화를 통해 ‘퍼스트 어벤져’의 탄생을 알린 비밀스런 단서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언맨’ ‘토르 : 천둥의 신’에 이어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퍼스트 어벤져’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남들보다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로 거듭나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선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육체적 능력과 강한 리더십까지 지닌 완벽한 슈퍼히어로의 탄생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 2011. 7. 5.
SM YG JYP 공동 오디션, ‘글로벌 K팝 스타 찾는다!’ 기대만발 2011-07-05 국내 대형 기획사’ SM, YG, JYP 엔터테인먼트가 K팝 스타를 찾는다. 5일 SBS는 "SMㆍYGㆍ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제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통해 SM 이수만, YG 양현석, JYP 박진영은 아시아를 뛰어 넘어 미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를 긴장시킬 차세대 K팝 스타 발굴에 나선다. 이어 SBS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스타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주관하는 '오디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며 "나이와 성별, 국적 등에 관계없이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K팝 스타는 기존.. 201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