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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맥 "2년 내 스마트폰-태블릿이 PS3,엑스박스360 뛰어넘는다" 프로그래머의 전설 존 카맥(John Carmack)이 7일 해외 언론 인더스트리게이머(IndustryGamers)와 인터뷰에서 2년 안에 모바일 기기들의 성능이 PS3나 엑스박스360과 같은 비디오 게임기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재 출시된 모바일 기기들의 성능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 는 인터뷰에서 "의심할 필요도 없이 조금만 지나면 휴대폰이 현재 콘솔보다 더 강력해 질것"이라며 "다만 사람들이 현재 모바일 기기 성능을 조금 과장 되게 말하고 있다. 아이패드2는 엑스박스360보다 성능이 좋지 않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 는 이어 "하지만 얼마 있으면 넘는 것도 사실이 될것"이라며 "이 말은 사실상 모바일 기기들이 콘솔 게임기의 성능을 거의 따라 잡았다는.. 2011. 7. 9.
[무료 책원문 포함]아내와 어머니까지 냉동인간으로...부활을 꿈꾸는 '로버트 에틴거'를 아시나요 "죽음이란 제대로 보존되지 못해 다시 태어날 수 없는 상태일 뿐이다!" 9일 조선일보 등 일부 국내 언론들이 최근 20세기 과학고전으로 꼽히는 `냉동인간(원제 The Prospect of Immortality)`의 저자 로버트 에틴거(Robert Ettinger)를 다시 주목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에틴거는 인체 냉동보존을 이론적으로 최초로 제안한 물리학자다. 50년 전 이미 컴퓨터, 생명공학, 신경공학 분야의 기술을 사용해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불멸의 생을 얻을 수 있다는 놀라운 전망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인체 냉동 보존술의 아버지다. 1940년대에 개구리의 정자를 냉동시켜 가수면 상태로 유지한 뒤에 소생시키는 실험을 목격한 후 동일한 방법을 인체에 적용할 수 .. 2011. 7. 9.
올인원PC 바람...삼성·LG 출시 잇따라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데스크톱 PC 시장에서 올인원PC가 부상하고 있다. 주요 업체들이 모니터와 본체가 결합한 형태의 올인원PC를 내놓으며 침체된 데스크톱 PC 시장에서 '돌파구' 찾기에 나선 것. 올인원 PC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본체와 모니터를 번거롭게 연결할 필요가 없어 사용도 편리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대표적인 올인원 PC인 애플의 '아이맥' 정도를 제외하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제품이 별로 없다. 일반 데스크톱에 비해 높은 가격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이 원인이었다. 보통 올인원 PC의 가격대는 200만원으로 비슷한 성능의 일반 데스크톱PC 보다 고가다. 그러나 최근 올인원 PC는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등을 탑재하며 이전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사.. 2011. 7. 9.
나승연 과거 영상도 화제…‘언제나 빛나는 우월함’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평창 유치 PT(프레젠테이션)로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선 나승연 평창 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의 과거 동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나승연 과거 영상-우월한 미모’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2004년 한 영어학습지 광고 영상으로 지금보다 앳된지만 여전한 미모의 나승연 대변인을 볼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아름답다”, “과거부터 남다르다”, “영어부터 미모까지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승연 대변인은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의 PT(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 대표로 등장해 유창한 영어, 불어 실력을 뽐냈다. 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박진영 기자 ne.. 201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