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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스마트폰 시대 개막, 블루오션은 바로 이것! 최근 열렸던 월드IT쇼의 한 이동통신사 부스에서는 3G와 4G LTE(Long Term Evolution)의 속도체험을 해 볼 수 있었다. 800MB상당의 영화 한 편 다운로드 시간이 기존 WCDMA망에서는 약 7분 정도 걸리는데 비해 LTE망을 통해서는 약 1분 25초가 걸렸다. 이대로만 상용화된다면 무선단말기로 원하는 콘텐츠를 전송할 때 한없이 돌아가는 로딩화면에 대한 인내심을 버려도 될 듯 하다. 국내 첫 LTE 단말기가 공개되면서 통신사업자들의 LTE 도입 움직임과 서비스 상용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존 3G망과 비교하여 빠른 속도, 대용량 전송, 저지연성을 특징으로 하는 LTE가 가져올 변화의 핵심은 기존보다 더욱 정교해진 서비스이다. 실제로 해외 사용자들은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 2011. 5. 25.
물에 빠진 스마트폰 이젠 걱정 끝 스마트폰을 변기나 욕조, 또는 진흙탕이나 강물에 빠뜨린 사람들에게 모든 데이터 유실가능성의 우려를 지워주는 응급 스마트폰 건조처치 키트가 등장했다. 미국의 한 군용장비용 제습기 제조사가 스마트폰건조키트(모델명 드라이올)를 개발, 비싼 스마트폰을 물에빠뜨려 애태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씨넷은 23일(현지시간) 비싼 스마트폰을 물속에 빠뜨려 낭패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탈수기기, 이른바 '드라이올(Dry-All)'을 소개했다. ▲ 스마트폰 탈수기가 등장했다. 원래 군용장비를 마르게 보관하던 회사가 이젠 민간분야의 전자기기 제습기분야로 진출했다. 30달러짜리 이 키트는 지시사항만 따르면 100% 탈수 성공률을 제공한다. 사용법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단말기를 물에 빠뜨렸을 때 어떤 버튼도 누르지 말고.. 2011. 5. 25.
쿼드코어 탑재 '갤럭시S3' 연말 출시? ↑ 삼성전자 갤럭시S2 삼성전자 (856,000원 9000 -1.0%)가 이르면 올해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삼성이 듀얼코어 탑재에서 LG전자와 모토로라에 늦었지만 쿼드코어는 세계 최우선 탑재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이며 빠르면 연말출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전자 (98,700원 2300 -2.3%)와 팬택 등 경쟁사들 역시 내년초를 목표로 쿼드코어 탑재폰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속도 경쟁이 불붙은 것으로 보인다. 쿼드코어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핵심 연산부위인 코어(Core) 숫자를 4개로 늘려 소프트웨어 처리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갤.. 2011. 5. 25.
미 법원, 삼성에 ‘애플에 샘플 전달’ 명령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관련 법정 싸움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루시 고 미국 산 호세 미 연방법원 판사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5월24일, 삼성전자의 미출시 제품을 애플에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삼성전자가 아직 출시하지 않은 제품을 애플이 먼저 검토한 후, 수입 금지조치를 취할 지 말 지를 결정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미국 연방법원이 애플에 제출하도록 명령한 삼성전자의 제품은 갤럭시탭10.1, 갤럭시S2, 갤럭시탭8.9, 인퓨즈4G, 드로이드 차지 등 3종의 스마트폰과 2종의 태블릿 PC다. 루시 고 판사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원고(애플)의 주장을 법원이 판단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며 “법원은 고소 단계에서 원고가 삼성전자의 제품이 애플 제품을 모방했다는 믿을만한 근거를 제시한 점에 주목했다.. 201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