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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138

'인기 급상승' 틱톡…카톡을 넘본다? 입력 : 2011.10.16 14:10 출시된 지 약 3개월에 불과한 모바일 메신저 ‘틱톡’이 빠른 전송 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 말에 베타(시험) 서비스로 출시된 틱톡은 최근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어느새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카카오톡에서 틱톡으로 갈아타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과연 틱톡이 최근 이용자가 2500만명을 돌파한 카카오톡과 비교해 무엇이 다른 것일까. ◆ 틱톡이 뭐길래 틱톡은 메시지 전송 속도가 카카오톡보다 빠르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틱톡을 쓰는 이용자는 이런 이유로 카카오톡에서 틱톡으로 바꾼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틱 톡을 쓰는 ‘종이심장’이라는 네티즌은 “틱톡이 카카오톡보다 속도가 훨.. 2011. 10. 17.
iOS5와 함께 내놓은 애플 앱 6종 둘러보기 애플이 모바일 운영체제 iOS5를 발표하며 새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공개했다. 뉴스가판대와 영화 트레일러, 에어포트, 미리알림, 카드, 나의 친구 찾기 등 모두 6종이다. 애플이 이번에 새로 배포하는 앱은 유난히 위치기반 서비스가 많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무비 트레일러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가까운 극장의 영화 상영정보를 알려주는 앱이다. 무비 트레일러는 극장업체가 위치에 기반한 광고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도 있다. 이와 반대로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한 서비스가 많다는 점은 국내에서 이용이 제한되는 앱도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어떤 앱을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을까. 애플이 만든 몇 안 되는 앱 중 iOS5와 함께 나타난 6종의 새 앱을 살펴보자. 뉴스가판대 (iOS5 기본, 유료 콘텐츠 .. 2011. 10. 14.
애플 iOS5 공짜 문자 써보니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iOS5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연결한 상태에서 서로 공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이나 '왓츠앱'같은 문자 애플리케이션이 없어도 된다. iOS5 문자 앱에 내장된 '아이메시지(iMessage)' 기능을 쓰면 된다. 아이메시지를 사용하려면 메일 주소로 된 애플 계정(ID)이 있어야 한다. 애플 계정은 iOS5 신기능을 모두 이용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이는 애플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클라우드'를 쓸 때도 요구된다. 이미 아이튠스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을 때 만들어 둔 사용자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iOS5를 설치한 직후 거치는 단말기 설정 작업에서 사용자가 직접 애플 계정과 암호를 입력했을 경우 아이메시지 기능을 미리 활성화시킬 수 있다. 애플 계정을 나중.. 2011. 10. 13.
올레맵은 지도에 횡단보도까지 보인다 KT, 풍부한 상세 정보를 기반으로 지도 서비스 올레맵 출시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패드용도 출시예정 오픈형 플랫폼으로 다양한 연계 서비스 개발 가능 KT( www.kt.com)는 횡단보도까지 보일 정도로 상세한 지도정보 기반의 위치정보 서비스인 올레맵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레맵은 정밀한 지도정보 및 실측을 통해 검증한 전국 도로네트워크, KT의 통신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구축한 풍부한 상세정보 데이터를 내장하고 있어 주요 매장 연락처는 물론 횡단보도와 건물외부 주차장 까지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자세하다. 올레맵 서비스는 위치 검색, 경로안내, 대중교통안내, 테마정보 보기와 같은 기본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간에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치정보를 주고받는 기능도 제공한다. 예를 들.. 201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