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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톱10 게임이 점령…하루만에 매출 1위도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21.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게임 돌풍이 거세다.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된지 보름 만에 유료 인기항목 상위 10위권에 모바일게임 9개가 점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최고 매출 앱으로 떠오르는 사례도 나왔다.

17일 국내 앱 스토어 유료 인기항목 상위 10위권에 9위 'AV플레이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모바일게임이 석권했다. 캡콤 '스트리트파이터'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컴투스 '홈런배틀2'가 2위, 로비오 '앵그리버드'가 3위를 차지했다. 또 '피파12' '아스팔트6 아드레날린' '판타지 디펜던스' '2011 프로야구' 등 국내외 게임이 10위권에 모두 진입했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와 멀티미디어 관련 앱이 상위권을 휩쓸던 판도가 완전히 바뀐 셈이다.

출시 하루 만에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는 모바일게임도 탄생했다.

컴투스가 지난 16일 출시한 '홈런배틀2'는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앱스토어 최고매출 부문 1위에 올라섰다. 국산 모바일게임도 내수시장의 탄탄한 수요를 기반으로 글로벌 히트작으로 부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셈이다. 이 게임은 한국과 캐나다에 먼저 출시됐고 17일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같은 모바일게임 돌풍은 조만간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나타날 전망이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지난 주 한국을 찾아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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