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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113

안드로이드가 대세? 축배는 이르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플랫폼은 단연 구글 안드로이드다. 안드로이드는 2010년 4분기 노키아 심비안을 제치고 No.1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부상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 연말까지 안드로이드가 무려 39%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지난 6월 “안드로이드의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돼 2015년에는 43.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스마트폰 전략의 초석으로 안드로이드를 채택했던 제조업체들도 동반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IDC가 새 전망을 발표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뜨거운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이 줄지어 들리고 있다. 첫 번째 소식은 안드로이드가 자바 특허를 침해했다며 구글을.. 2011. 7. 13.
7월 스마트폰 ‘뭘 살까?’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이통시장도 물밑 단말 유통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현재 SK텔레콤이 울며겨자먹기식 ‘9월 1000원 요금 인하’를 결정한 반면, 경쟁사업자들이 도입을 미루고 있어 SK텔레콤 신경을 건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전화 3사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보조금 단속’ 도 변수. 방통위는 지난달 21일 이통3사 대상 보조금 조사 실시를 공식화했으며, 당시 조사 완료 예상 시점 관련, “7월 내 위원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변수는 또 있다. SK텔레콤이 7월부터 T할부지원금 변경을 통해 아이폰4를 제외하고, 갤럭시S와 일반 스마트폰 구입 시 55요금제 이하 고객부담을 높인 까닭이다. 반면, 65/80요금제 구입 부담은 줄였다. KT가 이달 1일부터 시행.. 2011. 7. 13.
국내 첫 3D폰 ‘옵티머스3D’, 갤럭시S2와 맞붙으면? LG전자가 내놓은 국내 첫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가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2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 사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갤럭시S2는 출시 두달 여 만에 3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앞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3D TV 기술 방식을 두고 호주 법원에서 맞붙었던 터라 양사의 신경전도 한층 날서있다. LG전자가 옵티머스3D의 속도가 갤럭시S2보다 빠르다고 주장하자 삼성은 이내 반박하고 나섰다. LG는 옵티머스3D가 듀얼채널, 듀얼메모리를 통해 PC와 맞먹는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삼성은 외신들이 전한 속도 테스트 결과를 근거로 갤럭시S2가 어떤 경쟁사 제품보다 빠른 스마트폰이라.. 2011. 7. 9.
[세티즌]베가5 Vega no.5 (IM-T100K) 지난 5월 19일 팬택은 스카이 최초의 듀얼코어 안드로이드 폰인 베가 레이서를 공개하였다. 당시 제품발표회 한 켠에 공개되었던 Vega No.5는 팬택의 5번째 베가 시리즈인 동시에 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으로 소개되었는데, Vega No.5는 1.5GHz 듀얼코어 CPU와 DDR2 1GB RAM을 탑재하여, 사용자에게 네비게이션이 되기도 하며 전자사전이기도 하고 E-Book 기능을 가질 수 있으며, 모바일 오피스기능과 DLNA등을 지원한다. 각종 멀티미디어 환경을 완벽하게 수행 할 수 있는 태블릿겸 스마트폰으로 5인치 스마트폰이 기존에 형성 되었던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세티즌 프리뷰에서 만나보도록 하자 IM-T100K스펙 형 태 바 크 기 145.5 x 80.0 x 10.7mm 무 게.. 201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