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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보고있나"...아이폰4S '미친 가격' "구형 아이폰 반납하시면 아이폰4S 가격을 34만원 깎아드립니다. 단, 탈옥폰은 빼고." SK텔레콤이 '탈옥' 아이폰3GS와 아이폰4는 신형 아이폰4S로 바꿀 때 할인 혜택 대상에서 제외했다. 탈옥을 복구해도 기록이 남아 받지 않는다. 탈옥 때문에 최대 34만원이 날아갔다는 설명. 아이폰 탈옥은 특수 소프트웨어로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것을 뜻한다. 성공하면 애플 공식 사이트가 아닌 데서도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하기에 세계적으로 많은 아이폰 이용자들이 탈옥을 해왔다. ■SKT "알맹이도 멀쩡해야 받지..." SK텔레콤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탈옥 아이폰3GS는 매장에 갖고와도 보상해줄 수 없다"며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된 아이폰3GS만 받겠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통신사들은 고객들이 반납.. 2011. 11. 7.
아이폰4S, 어디서 가입해야 더 유리할까?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KT의 아이폰4 1호 가입자 News1 4일 자정 아이폰4S의 예약가입 시작과 동시에 KT와 SK텔레콤(SKT) 중 어느 곳의 구매조건이 더 유리한지에 대해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플의 정책상 요금제에 따른 단말기 가격은 두 이동통신사가 비슷한 수준으로 KT가 약2만원이 싸다. 두 이동통신사의 무제한 요금제의 하안선인 5만4000원(KT: i밸류, SKT: 54올인원)을 기준(24개월 약정)으로 KT는 16기가바이트(GB) 21만2000원, 32GB 34만4000원, 64GB 47만6000원이며 SKT의 경우 16GB 23만800원, 32GB 36만2800원, 64GB 49만4800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KT와 SKT는 가입자 유치를 위해 갖가지 묘수를 내놓고 있다. .. 2011. 11. 4.
아이폰4S 사전가입 반응은?…“잡스 유작답다” 역시 아이폰이었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4S’의 사전 가입이 시작된 4일, 오전 8시 현재 가격이 공개되기 전인데도 사전예약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아이폰5가 아닌 업데이트 수준의 아이폰4S가 등장했을 때 실망감을 토로했던 시장 반응을 생각하면 주목할 만한 분위기다. ▶아이폰4S 사전가입, 예상대로 ‘폭주’=이날 0시 SK텔레콤과 KT는 각각 T스마트샵(www.tsmartshop.co.kr)과 올레닷컴(www.olleh.com)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4S의 사전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요금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T의 경우 오전 9시에 판매 가격과 요금제, 중고폰 반납 할인 프로그램 등을 공개한다고 공지했고, SK텔레콤은 “추후에 공개할 것”이라고만 밝힌.. 2011. 11. 4.
"아이폰보상판매 덜 주자니 불안 더 주자니 부담" "아이폰보상판매 덜 주자니 불안 더 주자니 부담" 아이폰4S를 새로 내놓는 이동통신업체들이 구형 아이폰 보상 판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적정 가격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4S를 판매하는 SK텔레콤과 KT가 아이폰3GS, 아이폰4 등 구형 아이폰 보상 판매 가격을 놓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보상금을 경쟁사보다 많이 줘야 더 많은 가입자를 끌어올 수 있지만, 그만큼 비용이 증가하니 쉽게 올릴 수도 없기 때문. KT는 아이폰3GS를 반납하고 아이폰4S로 바꿀 경우 4만~10만원을 보상해 주고, 아이폰4를 반납하면 10만~16만원을 보상해주기로 했으나, 다시 보상금액을 15만~2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여기에 월 3만원 이상.. 201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