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227 콧대높은 애플 AS 달라졌다..아이폰 수리비 10만원 ↓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아이폰 수리비가 10만원씩 내렸어요. 20만원만 내면 새 제품이나 다름없는 리퍼폰으로 바꿀 수 있으니 아이폰 수리비 비싸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죠" 지난달 31일 오후 방문한 서울 삼성동 애플 공인 투바(Tuva) 사후서비스(AS) 센터. 마치 애플스토어를 연상시키듯 매장에는 손님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용 맥북, 판매용 아이폰과 아이패드 액세서리가 전시돼 있었다.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애플스토어 직원처럼 AS 센터 직원들도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손님들을 안내하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센터를 찾은 한 손님은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수리 데스크로 안내됐고 3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AS를 받고 돌아갔다. ' 콧대 높은' 애플의 AS 정책이 바뀌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 수리 비용을 크게.. 2011. 11. 1. KT, 아이폰 파격 기기변경 프로젝트 띄운다 ... 기존 폰 반납 후 10만원 안팍 기기값 부담 기기값 10만원이면 교체…파격 혜택 나올 듯 98만 애플 '아이폰3GS' 고객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4S를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구체적으로 기존 아이폰3GS 고객이 5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쓰면서 아이폰4S로 기기를 변경하면 기존 3GS폰을 반납하고 10만원 안팎의 기기값만 부담하는 기기변경 프로그램이 나올 것으로 점치고 있다. 아이폰4S 국내 공급가가 7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이 같은 기류를 반영하듯 트위터에 “기기변경 프로젝트를 조만간에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KT측은 이와 관련, 아이폰4S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이달 28일부터 약정이 종료되는 아이폰3GS 고객을 위한 획기적인 .. 2011. 11. 1. 아이폰4S, 짧은 배터리 수명 원인은 '타임존' 때문? 입력 : 2011.10.30 17:35 애플의 엔지니어들이 아이폰4S의 짧은 배터리 수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위치기반 서비스(타임존·Time Zone)의 결함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영 국의 일간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각) 아이폰4S에 있는 위치 기반 서비스 ‘셋팅 타임존(Setting Time Zone)’이 과도하게 작동하며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타임존은 아이폰4S 이용자가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24시간 종일 위치정보를 인식한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는 와이파이 네트워크와 함께 방대한 데이터와 GPS 센서 등이 끊임없이 작동하며 배터리를 빨리 방전시키는데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4S도 마찬가지라는 것. 아이폰에 대한 사용팁을 제공하는 사.. 2011. 10. 31. 애플, 아이폰4s 배터리 스캔들 조사 착수 "애플 아이폰4S사용자는 시간대(Time Zone)이 변경되면 자동적으로 지리적 위치변경에 따른 시간 리세팅을 하면서 많은 배터리 용량을 잡아먹는다." 아 이폰4S 배터리 수명이 사용자의 지리적 시간대 변경에 따라 급속한 배터리용량방전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따라 애플 기술진들이 아이폰4S의 배터리급속 방전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28일(현지시간) 지니넷UK, 가디언지 등이 보도했다. 아이폰4S는 아이폰4와 비교해 AP 성능을 개선하면서 배터리 수명이 더 길다고 발표했지만 이처럼 시간대가 변경되면 배터리가 급격히 소모되고 있는 것으로 여러 분석결과로 드러나기 시작한 셈이다. 지디넷UK가 영국 가디언을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4S 사용자 일부가 배터리 닳는 문제를 애플 웹사이트에 올렸고.. 2011. 10. 3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