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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227

잘 팔리는 아이폰4S, 플리커 사진도 ↑ 아이폰4S 사용자가 사진 찍는 것을 유달리 좋아하는 걸까. 아이폰4S가 인터넷 사진 공유 서비스 플리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바일 기기 카메라 2위에 기록됐다. 아이폰4S가 출시된 지 한 달여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폰4S로 찍은 사진이 얼마나 빨리 올라오는지 가늠할 수 있다. 아이폰4S는 기존 아이폰4와 비교해 카메라 성능을 크게 개선해 관심을 받았다. 1080p 풀HD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조리개값 F2.4의 밝은 렌즈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렌즈를 5장 겹쳐 만들어 사진의 선명도를 높였고, 사진촬영 버튼을 눌렀을 때 실제 사진이 찍히는 속도도 33% 단축했다. △플리커에 올라오는 사진 중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톱5 (출처.. 2011. 11. 24.
아이폰4S 판매 `얼어붙었네`..4가지 이유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 아이폰4S의 국내 판매가 신통치 않다. 이전 버전과 사양이 크게 다르지 않아 흡입력이 떨어지는 데다 LTE(롱텀 에볼루션)라는 강적을 만났기 때문이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SK텔레콤은 이번 주 초부터 아이폰4S를 대리점에 풀기 시작했다. 온라인 예약자(30만여명 추정)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자 서둘러 대리점 판매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예약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개통을 마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아이폰4S 출시 첫주 400만대가 팔린 글로벌 판매량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 하드웨어 차별화 실패 "볼 필요 없어요. (아이폰4랑) 똑같아요." 아 이폰4S의 물량이 풀리기 전 대리점에서 기기를 보여 달라고 하면 어김없이 이런 답이 돌아왔다. 아이폰4S는.. 2011. 11. 22.
[마켓 Now] LTE폰에 밀리는 아이폰4S ▲ /블룸버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유작(遺作) '아이폰4S'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아이폰4S가 지난 11일 KT와 SK텔레콤을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갈 때만 해도, 업계에선 '잡스 효과'에 힘입어 '예약판매만 40만~50만대를 넘을 것'이란 말이 흘러나왔다. 뚜껑을 열어보니 두 회사의 예약 가입 신청자는 각각 12만~14만대 수준에 그쳤다. 합쳐봐야 25만~26만대 정도 수준. 예약해지자도 예상보다 훨씬 많아 실제 구입고객은 20만명에 못 미쳤다. 상 황이 이렇자, KT·SK텔레콤은 서둘러 예약 판매를 끝내고 18일부터 휴대폰 판매점에서 팔기 시작했다. 예상을 밑도는 예약 판매 탓에 KT와 SK텔레콤에 아이폰4S 재고가 넉넉하다는 뜻이다. 작년 9월 아이폰4가 나왔을 때는 예약 판매 기간이 무려 .. 2011. 11. 22.
“새 아이폰4S 사용 흔적 있는데 되팔다니…”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164 ▲피해 소비자가 공개한 사진 새로 개통한 아이폰4S, 아이폰4에서 누군가 사용했던 흔적이 발견돼 반품 제품 재판매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제조사인 애플과 국내 제품 판매를 담당하는 KT나 SK텔레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를 보여 소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 새 아이폰에 로그인 흔적 “애플서 테스트하려고…” 아이폰4S를 예약 구매한 A씨는 최근 제품을 수령해 개통했다. 개통 직후 앱스토어에 로그인 하려던 A씨는 깜짝 놀랐다. ‘duswn****@hanmail.net’이라는 아이디로 누군가 로그인 했던 흔적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KT 대리점 측에 타인의 로그인 기록에 대해 문의했다. 대.. 201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