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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사용자가 사진 찍는 것을 유달리 좋아하는 걸까. 아이폰4S가 인터넷 사진 공유 서비스 플리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바일 기기 카메라 2위에 기록됐다. 아이폰4S가 출시된 지 한 달여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폰4S로 찍은 사진이 얼마나 빨리 올라오는지 가늠할 수 있다.
아이폰4S는 기존 아이폰4와 비교해 카메라 성능을 크게 개선해 관심을 받았다. 1080p 풀HD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조리개값 F2.4의 밝은 렌즈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렌즈를 5장 겹쳐 만들어 사진의 선명도를 높였고, 사진촬영 버튼을 눌렀을 때 실제 사진이 찍히는 속도도 33% 단축했다.
△플리커에 올라오는 사진 중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톱5 (출처: 플리커)
플리커 웹사이트에서 ‘카메라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어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2위를 차지한 아이폰4S외에 플리커에 등록되는더보기 : http://www.bloter.net/archives/8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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