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227 아이폰5 케이스 유출?…“아이폰4 끼워봤더니...” 아이폰5가 스크린 크기는 더 넓어지고 두께는 얇아질 것이라는 관측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나타났다. 또 아이폰5의 출시 계획이 담긴 문서도 공개됐다.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가 3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폰의 케이스를 입수,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케이스에 아이폰4를 끼워 넣은 사진을 보면, 케이스에 빈 공간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맥시티넷(Macitynet.it)이 공개한 측면 사진에서는 아이폰4가 케이스의 높이보다 튀어 올라와 있다. 따라서 차세대 아이폰의 스크린은 보다 넓어지고 두께는 얇아질 것이라는 설이 유력해 보인다. 또 이 케이스의 모양대로라면 아이폰5의 뒷면은 둥그스름한 형태가 될 전망이다. 맥루머는 이 증거가 확실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아이폰5가 최소 4인치 이상 크기의 스크린을 .. 2011. 9. 5. "아이폰5, 중국서 생산시작…국내 출시일은?" 애플의 아이폰5 생산이 시작됐다는 루머가 나왔다. 대만의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EMS)인 폭스콘과 페가트론이 각각 85%와 15% 비율로 차세대 아이폰 생산을 시작했다고 일본 정보기술(IT) 전문블로그인 마코타카라와 미국 애플인사이더 등이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5가 현재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폰5 본체의 제조는 시작됐지만 제품 포장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애플은 최근 아이클라우드 등을 지원하는 iOS5의 베타7을 개발자에게 배포했다. 특히 오는 10월초 미국에서 제품 출시가 이뤄지며 아시아 지역의 경우 10월말께 발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국내 출시일도 10월말께 이후로 정해질 가능성이.. 2011. 9. 5. 애플의 꼼수?…아이폰5 샘플 또 술집서 분실 지난해 아이폰4 이어…'노이즈 마케팅' 의구심 애플이 10월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5 견본 제품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아이폰4와 마찬가지로 애플 직원이 미국의 한 술집에서 잃어버렸다는 것.경쟁업체들은 애플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전하고 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씨넷에 따르면 아이폰5 견본 제품 한 대가 지난달 말 샌프란시스코 미션지구 내 멕시코 레스토랑 겸 술집인 '카바22'에서 분실됐다. 애플 보안팀이 이 식당을 찾아가 며칠간 수색을 벌였지만 찾지 못했다. 그 사이에 이 제품은 미국의 생활정보사이트 '크레이그리스트'에서 200달러에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제품의 운영체제 버전이나 외형 등은 알려지지 .. 2011. 9. 2. 또 술집?...애플 아이폰5 원형 분실 애플이 아이폰5 발표를 앞두고 또다시 신제품 원형을 분실했다. 이번에도 술집이 문제였다. 분실 시점은 지난 달 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똑같은 사례가 발생했던 아이폰4G에 이은 애플의 노이즈 마케팅이 되풀이 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씨넷은 31일(현지시간) 애플 직원이 지난 해에 이어 또다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아이폰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카바22(Cava22)라는 술집에서 분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해 봄 직원이 최종 테스트 중인 아이폰4를 분실해 이를 습득해 판사람과 이를 5천달러에 구입해 공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송중이다. 보 도는 이번 조사사건을 잘 아는 소식통의 말을 빌어 “이번에 잃어버린 차세대 아이폰은 지난 달 말 샌프란시스코 미션 거리.. 2011. 9. 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