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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106

물에 빠진 스마트폰 이젠 걱정 끝 스마트폰을 변기나 욕조, 또는 진흙탕이나 강물에 빠뜨린 사람들에게 모든 데이터 유실가능성의 우려를 지워주는 응급 스마트폰 건조처치 키트가 등장했다. 미국의 한 군용장비용 제습기 제조사가 스마트폰건조키트(모델명 드라이올)를 개발, 비싼 스마트폰을 물에빠뜨려 애태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씨넷은 23일(현지시간) 비싼 스마트폰을 물속에 빠뜨려 낭패를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탈수기기, 이른바 '드라이올(Dry-All)'을 소개했다. ▲ 스마트폰 탈수기가 등장했다. 원래 군용장비를 마르게 보관하던 회사가 이젠 민간분야의 전자기기 제습기분야로 진출했다. 30달러짜리 이 키트는 지시사항만 따르면 100% 탈수 성공률을 제공한다. 사용법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단말기를 물에 빠뜨렸을 때 어떤 버튼도 누르지 말고.. 2011. 5. 25.
쿼드코어 탑재 '갤럭시S3' 연말 출시? ↑ 삼성전자 갤럭시S2 삼성전자 (856,000원 9000 -1.0%)가 이르면 올해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삼성이 듀얼코어 탑재에서 LG전자와 모토로라에 늦었지만 쿼드코어는 세계 최우선 탑재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이며 빠르면 연말출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전자 (98,700원 2300 -2.3%)와 팬택 등 경쟁사들 역시 내년초를 목표로 쿼드코어 탑재폰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속도 경쟁이 불붙은 것으로 보인다. 쿼드코어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핵심 연산부위인 코어(Core) 숫자를 4개로 늘려 소프트웨어 처리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갤.. 2011. 5. 25.
미 법원, 삼성에 ‘애플에 샘플 전달’ 명령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관련 법정 싸움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루시 고 미국 산 호세 미 연방법원 판사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5월24일, 삼성전자의 미출시 제품을 애플에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삼성전자가 아직 출시하지 않은 제품을 애플이 먼저 검토한 후, 수입 금지조치를 취할 지 말 지를 결정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미국 연방법원이 애플에 제출하도록 명령한 삼성전자의 제품은 갤럭시탭10.1, 갤럭시S2, 갤럭시탭8.9, 인퓨즈4G, 드로이드 차지 등 3종의 스마트폰과 2종의 태블릿 PC다. 루시 고 판사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원고(애플)의 주장을 법원이 판단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며 “법원은 고소 단계에서 원고가 삼성전자의 제품이 애플 제품을 모방했다는 믿을만한 근거를 제시한 점에 주목했다.. 2011. 5. 25.
KT, 올레매장 상담도 ‘스마트’하게…세일즈꾸러미 앱도 선보여 KT, 올레매장 상담도 ‘스마트’하게…세일즈꾸러미 앱도 선보여 by 도안구 | 2011. 05. 22 (1) 모바일 KT가 고객들이 1차적으로 찾는 올레매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KT는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과 태블릿단말 등을 이용해보며, 상담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체험형 ‘올레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매장직원 유니폼 변경, 세일즈 강화꾸러미 도입 등 방문고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고 5월 22일 밝혔다. KT 개인고객사업본부 나석균본부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단말의 확산으로 이용가능한 서비스가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상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올레매장에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체험하며, 전문화된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