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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968

최고 사양 갖춘 ‘대륙의 아이폰’ 나온다 ‘짝퉁 아이폰’으로 유명한 중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메이주(Meizu)사가 신제품을 곧 내놓을 전망이다. 특히 이 제품은 중국 휴대전화 시장에서 보기 드문 최신 사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IT 전문지 일렉트로니스타 등은 메이주가 출시를 준비 중인 ‘MX’가 최근 한 경매에서 중국 휴대전화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고사양을 갖춘 모습으로 포착됐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MX’ 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3.5인치에서 4인치로 화면이 커졌고, 640x960 해상도(아이폰4ㆍ4S와 동일)를 지원한다. 또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노트’에 쓰이는 1.4GHz 엑시노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구동 속도가 기대된다. 또, MX는 메이주가 처음으로 글로벌 폰으로 설계한 제품으로, 미국 통신사.. 2011. 12. 7.
"아이폰4S의 굴욕"..판매 한달만에 가격하락 아이폰4S 가격 최대 20만원까지 하락 KT와 SK텔레콤 경쟁, 판매저조, 아이폰5 출시설 등 영향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아이폰4S 가격이 흔들리고 있다. 판매 부진을 견뎌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 아이폰은 출시 후 한 두 달이 지나면 가격이 하락하는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차기 버전이 나올 때까지 고가의 가격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아이폰4S가 굴욕을 당하고 있는 셈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4S는 대다수 대리점에서 출고가인 81만4000원보다 4만~10만원 떨어진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최대 20만원 정도 싼 값에 판매된다. 이전 버전과 달리 아이폰4S의 가격이 빠르게 떨어진 것은 KT와 SK텔레콤의 판매 경쟁과 아이폰4S의 저조한 판매실적, 롱텀에볼루션(L.. 2011. 12. 7.
후지쯔 "모토 레이저 비켜!" 가장 얇은 스마트폰 발표 6.7mm 후지쯔 애로스 스마트폰 본격 출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관심을 모았던 후지쯔의 애로스 스마트폰이 일본에서 본격 출시된다. 이 제품은 6.7mm의 두께로, 현재 가장 얇다는 모토로라의 모토 레이저의 7.1mm보다 얇다. 후지쯔 애로스. 하단부로 갈수록 얇아져 6.5mm 두께에 불과하다. 5일(현지시각) 일본 PC와치, 미국 더 버지(The Verge)는 후지쯔가 일본 이동통신업체인 KDDI를 통해 '애로스(Arrows) ES IS12F'를 내년 1월 초순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우선 일본 시장에 출시하지만 동일 제품으로 보이는 후지쯔 애로스 F-07D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미국 내 동시 출시도 예상된다. 지난 11월 하순 미국 IT 전문 온라인 와이어리.. 2011. 12. 7.
애플 ‘디자인 가이드라인’ 논란.. 네티즌들 “말도 안돼” 삼성전자와 특허 전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이 자사제품의 디자인 침해 방지를 위해 만든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아이티월드(ITWorld)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삼성전자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의장특허를 침해하지 않을 수 있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애플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은 크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 저 스마트폰의 경우 ‘앞 화면 부분이 검은색이 아닐 것’, ‘전체 형상이 직육면체가 아니거나 모서리가 둥글지 않을 것’, ‘스크린이 전면 중간에 위치해서는 안되며 모서리 부분의 빈 영역은 상당한 크기를 유지할 것’, ‘전면에 대량의 장식물을 부착할 것’, ‘스피커 그릴을 수평 방향으로 배치하지 말 것’ 등의 .. 201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