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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968

"갤럭시S는 학생·주부, 아이폰은 2030 전문직" 갤럭시ㆍ아이폰 사용자, '검색' 가장 많이 이용 모바일 웹·앱 이용률 네이버 1위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갤럭시S·2 등)는 주부와 학생이 많이 이용하고 애플 아이폰 시리즈(3gs·4·S)는 전문직 사용자 비중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 내 리서치전문기관 메트릭스는 월 1회 이상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만 12~59세 남녀 스마트폰 이용자 261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넷 이용 행태 등에 대해 지난달 일정 기간 동안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 시리즈는 아이폰 시리즈 대비 10대 학생과 40~50대 주부 비중이 높았고, 아이폰의 경우 20~30대 사무직·전문관리직 사용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무·기술직(44.6%)과.. 2011. 12. 8.
삼성 '망고폰', 국내선 맛 못본다 턱없이 부족한 앱, 소비자 부정적 인식으로 내년 출시 라인업서 빠져...안드로이드폰에 집중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윈도폰을 국내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아직 시장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당분간 갤럭시 시리즈 같은 안드로이드폰에 집중하기로 했다. 8 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OS) '망고'를 탑재한 윈도폰을 국내에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포커스 S'와 '포커스 플래시'라는 망고폰 2종을 개발하고, 이 중 포커스 플래시(옴니아W)를 유럽지역에서 팔고 있다. 하지만 두 종류 모두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물론 내년에 출시할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망고폰을 올려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스마.. 2011. 12. 8.
통신사, 매출감소 걱정에..`스마트폰 구매지원금` 축소 KT·SKT, 스마트폰 가입자당 매출 축소 우려에 구매지원금 줄여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통신사들이 최근 가입자당 매출 감소를 우려, 기존 스마트폰 구매지원금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T(030200) (36,900원 ▼ 950 -2.51%)는 지난 1일부터 스마트폰 구매지원금 제도인 `스마트 스폰서`의 금액을 조절했다. 스마트 스폰서는 요금할인과는 별도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통신사가 지급하는 일종의 보조금이다. KT는 최근 스마트 스폰서 금액을 조정하며 월 4만5000원 이하 요금제 사용자들의 지원금은 줄이고 월 5만4000원 이상 요금제 사용자들의 지원금은 늘렸다. 지난 11월까지 KT는 월 3만4000원 요금제 사용자들에게 7만4800원을 지원했지만 이달부터 이를.. 2011. 12. 8.
아이패드 점유율 50%대 급락..킨들파이어가 따라붙었다 캐나코드 보고서 4분기 전망치 스마트폰 시장에선 삼성전자 1위 고수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태블릿PC 시장에서 독주하다시피했던 애플의 아이패드 점유율이 50% 초반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 4분기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예상치 (출처: 캐나코드)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캐나코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분기 74%였던 아이패드 점유율이 4분기에는 53.2%까지 급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패드 점유율 급감의 원인은 아마존이 사활을 걸고 내놓은 199달러짜리 태블릿PC 킨들파이어. 보고서는 특히 킨들파이어가 지난 3분기에는 출시되지 않았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아마존의 4분기 예상 점유율은 15.3%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005930) (1,063,000원 ▲ 7,000 +0.6.. 2011. 12. 8.